28일 새벽쯤에 이효리 욕 이란 단어가 N 포털에서 1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사도 나와있었습니다.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해당 주제어로 제 의견포스팅을 했더니 정말로 많은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해당 포스트 바로가기 : 이동)

댓글에는 맞다는의견 아니라는 두가지 의견이 존재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욕이 아니다라는 의견의 댓글이 더 많기는 했지만 저 한테는 비속어쪽으로 가깝게 들립니다. 그래서 궁금증은 더 해져만 갔습니다.


오늘 인터넷판 일간스포츠 신문을 보니 비속어가 아니고 "좀더"의 발음이라고 랍니다. 숭실대 소리에 대해 저명하신 배명진 교수님께서 스펙트럼을 분석하셔서 내린 결론이라고 합니다.


패밀리가 떳다 에서의 이효리님 논란의 진실은 비속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 다시 들어 보는데 저만 그런지 비속어쪽에 계속 가깝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명진 교수님이 말씀하신 "선행 학습에 의한 각인효과" 덕분 인것 같습니다.

여하튼 논란의 진실이 비속어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저번 포스트는 그냥 개인의견 쓴건데 정말 뜨거운 반응에 어떻게 답변을 달아야 할까? 고민하며 힘들게 을 달았습니다. 그래도 댓글주신 여러 방문자님들 감사합니다. 전, 관심 없는것 보단 악플이라도 달리는 것이 차라리 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트에 악플이 많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포스트도 제 개인 의견으로 작성 된 것 입니다. 보도자료 들과 혼동 해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 2009.01.29 프미케 -



* 이 포스트는 논란이된 '이효리 욕' 키워드를 접했을때 제 개인 의견을 포스팅 한 것입니다. 이 논란은 욕(혹은 비속어)이 아니다 라는 의견도 다수 있습니다. 방문자 님들 께서는 여러 의견을 검색 후에 사실 판단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윽, 또 신기하게  '이효리 욕' 키워드로 유입량이 많네요.... 새벽엔 하나두 없더니 다시 늘어나는군요(착오 없으시라고 방문자 님들의 댓글과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다른 각도에서 포스팅 한 제 의견을 링크합니다. 해당 포스트 바로가기 : 이효리 욕 논란의 진실은 "좀더", 왜? 내귀에는..... )

조금전에 검색 순위에 '이효리 욕'단어가 1위를 했습니다. 패밀리가 떳다에서 이천희님과 대화에서 비속어로 표현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엇습니다.

내용을 확인 해보니 이천희 님과 대화하던중

"하지마! 야! 나 자존심 상해, 나요리의 대가... 창의가 요리잘하는 애 XX 좋아한다고 그랬어" 라고 말한 것이 그대로 방송에 방영되어 버렸습니다.(XX 부분이 비속어인 'X나'로 들리기도 하고 아래 댓글에 정말님이 이야기 해주신대로 '정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이효리님 역시 사람이고 이천희님과 친하면 서로 비속어를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녹화중에 비속어를 사용했다면 사용한 것 도 잘못이지만 미리 녹화한 것 인데 편집이 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한 것 역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문제의 영상을 보니 잠깐 지나갔던 영상이었습니다.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은 정말 주의를 기울여 제작 되어야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S.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본다면 비속어 표현 과 정말 발음이 이상하게 들린 것 이다 라는 주장이 현재 팽팽 한가운데 후자로 묻어두고 산뜻한 충격을 주었던 이슈였던 것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결론 입니다. ^^

-  2009.01.28 프미케 -

N 포털 사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관계로 웹 브라우져를 실행하게 되면 뉴스창을 항상 접하게 됩니다.

오전중에 조이라이드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조이라이드가 무엇일까?" 생각하고 눌러 보았지만 키워드가 상승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별다른 이슈를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무었인가 있겠지?" 조이라이드? 장난감 이름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궁금 증을 뒤로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인터넷을 접속해보니 조이라이드라는 단어의 실체를 알수 있었습니다. 어느 포털사이트에 연재되는 만화 제목이었습니다. 이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인터넷 신문기사에 조이라이드 만화에 소녀시대를 내용으로 하여 연재한 만화가 이슈가 되었던 것 입니다.

내용은 만화가개인생각소재로삼아 표현 한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가 8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3명이 이뻐보이고 나머지는 주변인으로 표현하여 나머지 인원을 비하 한 것 아니냐는 것 이 이슈가 된 것 입니다. 

   출처 : 야후미디어 카툰세상  / 원본 보러 가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화작가 개인의 생각을 만화로 표현한 것 인데 너무 편향되어 이슈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  소녀시대에서 이름을 아는 사람이 티파니 한명뿐입니다. 다른멤버의 이름은 모릅니다. TV를 잘 보지 않는 관계로 대중 가요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적어 그런것 같습니다.(그래도 소녀시대 음악은 좋습니다. 생기발랄한 느낌과 경쾌한 음악이 듣기 좋습니다.)


또, 인터넷에서 발행되는 글은 여러 사람에게 노출 되어있지만 개개인의 생각의 표현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 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냥 그사람의 생각으로 인정하고 자신의 생각표현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가 자리 잡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2009.01.24 프미케 -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하얗게 이 내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눈이 오지 않은 것 같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밖의 하얀이 펼쳐진 것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아까 검색어를 보니 교통정보라는 키워드가 어느 검색엔진에선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귀성길에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설을 지내러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길이 많이 막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그래도 눈을 뜨자 마자 보는 눈이온 창밖의 경치는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부터  설 연휴 입니다. 즐거운 설 명절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09.01.24 프미케 -

얼마전 집에 에스프레소 커피 파우더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집에서는 그동안 원두 커피를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커피 머신기가 없었습니다.

물에 타먹어 볼까 하고 시도 해봤지만 커피 파우더는 물에 녹지를 않는군요 물에 끓여도 커피은 나오기는 하는데 가루를 어떻게 처리하기가 어려운 같습니다. 

커피통에는 에스프레소라고 써있는데 주전자에 끓이면 색깔이 원두 커피를 내린것 같고 맛도 그냥 원두커피를 내린 것비슷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 발견한 것이 가정용 커피 머신기를 이용하면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인터넷 이리저리 뒤져가며 가정용 커피 머신기를 검색하다 보니 좋은 커피 머신기는 정말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 저렴한 것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았더니 상품평에 에스프레소 커피가 내려지지 않고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커피가 내려진는 상품평을 발견하고 커피머신기를 구매해야할까 말까 갈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좀 저렴한 제품에서 에스프레소가 잘 내려진다고 하는 제품이 드롱기의 제품과 끄레마니아의 제품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비교하면 끄레마니아 제품이 더 저렴한 관계로 크레매니아 제품을 구 했습니다. 모델은 CMA20 택배로 받았는데 사은품으로 온 컵이 파손되어 왔습니다.


반품을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일단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새제품이고 일단 먹는 것을 다루는 것이니 세척은 필수 물통에 물을 넣고 몇번 배출 해가며 세척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원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 고장이 발생을 했습니다.


업체에 문의해 제품을 교환하기로 하고 다시 택배로 받았습니다. 이번엔 사은품도 이상없이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제품이 이상해서 이번에는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다시 세척을 한 후 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양을 어떻게 맞출지가 고민이었는데 같이온 커피 스푼으로 한스 넣으면 1잔의 에스프레소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커피를 내려보니 크레마가 잘 형성된 커피 한잔을 얻었습니다. 맛 역시 일반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커피의 진한향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에스프레소는 내리는데 성공하였으니 다른 커피에도 도전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09.01.21 프미케 -



2008년 한해두 어느덧 지나가고 2009년 새해가 되었네요


블로깅을 하면서 여러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한해가 지나갔네요... 중간에 좀 갠적으로 좀 바쁘고 해서 좀 주춤 했는데 2009년에는 좀 분발해서 포스팅도  해서 여러 블로거 분들과 같이 잼나게 블로깅 할래요 ^^v

모두 2008년 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2009는에는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 항상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년 1월 1일 프미케 올림 -


예전에 네이버툰으로 제작해본 것 이예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오래전에 pc통신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이예요 다시 찾아보니 이 글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퍼왔어요 그럼 한번 읽어보시구  기분전환들 하세요~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한다.
That's Direct Marketing. 그것이 직접적인 마케팅이다.
-------------------------------------------------
You're at a party with a bunch of friends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이 한무리의 친구들과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One of your friends goes up to her and pointing at you says,
당신의 친구중 하나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당신을 가리키며,
"He's very rich. Marry him."
"그는 돈이 많다. 그와 결혼해." 라고 말한다.
That's Advertising. 그것이 광고다.
------------------------------------------------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get her telephone number.
당신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전화번호를 얻는다.
The next day you call and say, "Hi,I'm very rich. Marry me."
다음날 전화해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That's Telemarketing. 그것이 텔레마케팅이다.
-------------------------------------------------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You get up and straighten your tie, you walk up to her and pour her a drink.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음료를 따라준다.
You open the door for her, pick up her bag after she drops it, offer her
당신은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고, 그녀의 가방을 들어 그녀에게 건네준다.
aride, and then say, 그리곤, 무미 건조하게
"By the way, I'm very rich. Will you marry me?"
"그런데 말야,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줄래?" 라고 말한다.
That's Public Relations. 그것이 PR이다.
------------------------------------------------------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She walks up to you and says, "You are very rich."
그녀가 당신에게 다가와 "당신은 굉장한 부자.."라고 말한다.
That's Brand Recognition.
그것은 브랜드의 인지이다.
----------------------------------------------------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m rich. Marry me"
당신은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부자야. 나랑 결혼해." 라고 말한다.
She gives you a nice hard slap on your face.
그녀가 당신의 얼굴에 보기좋게 따귀를 때린다.
That's Customer Feedback !!!!!
그것이 고객의 피드백이다.
---------------------------------------------------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but you only have a lottery. 그러나 그가 갖고 있는 건 로또 한 장.
that's stock option. 그게 스탁옵션이다.
-----------------------------------------------------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한다.
but you only have a credit card and debt.
하지만 가지고 있는건 신용카드와 빚 뿐.
That's accounting fraud(window dressing). 그것이 바로 분식회계
--------------------------------------------------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당신은 여자에게 다가가 지갑을 열어 수북한 현금 다발을 보여주었다.
그것이 광고소구방법중에 하나인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당신은 파티에 갔다.
파티에서 부자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그룹에 끼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 여자가 다가와 "당신은 부자군요"하면서 말을 걸었다.
이것이 광고소구 방법 중 하나인 포지셔닝.

(자료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 d1id=3&dir_id=317&eid=uj94WRKlN4WHTtEOoj/Zg8StGvDQv05b&qb=wOuzrbDmv7XH0A==&pid=fthFzloQsCNssb6zt6Vsss--112636&sid=SBYnrXLmFUgAAGjNTIE)

침에 일찍 일어나면 운동을 하러 호수공원을 간답니다. 한바퀴가 5키로 미터가 더되기 때문에 걷거나 뛰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터에 인라인을 타고 공원을 한바퀴 돌고오면 상쾌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피곤하지 않으면 아침 혹은 저녁에 종종 인라인을 타러 갑니다. 그저게 아침에 일어나 보니 5시 30분이 안된 시간이군요 일단 밖을 보니 비도 안오고 해서 인라인을 신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가서 호수 공원으로 향했어요 6시가 다 됬는데도 해가 뜨지 않아 어두웠어요 공원에서 좀 있다보니 날이 밝아 오는것이 보였였습니다. 날이 조금 밝구 호수를 처다보니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아파트와 건물들이 호수에 비친 모습이 정말 정취 있게 느껴졌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으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냥 집에서 인라인만 달랑 신고 나가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제 아침에도 일어났더니 5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어요 아침에 이것저것 부산을 떤 후에 인라인을 타러 나갔답니다. 전날의 기억을 되새기며 ‘오늘은 꼭 카메라 가지고 나가야지.....’하며 똑딱이 카메라를 츄리닝 주머니에 낼름 넣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답니다. 6시가 넘어버려서 그런지 날이 밝아 버렸네요 그래도 이왕 가지고 나온 카메라이니 사진이나 찍자 하면서 인라타면서 이리 저리 사진을 찍어 봤어요 공원이 집이랑 아주 가까워서 호수공원에서 사진을 잘 찍지 않았는데 아침에 뷰파인더에 비친 모습이 새롭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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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으로 가는 육교 위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아침에 배경으로 보니까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지었만 아침에는 이렇게 보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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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쯤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여기는 거의 오피스텔 건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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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타고 있는 프미케 예요 예전에 보호대 다 하구 나갔는데 요즘은 인라인이 익숙해져서 그냥 보호대 안하구 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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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건너편의 건물들이 물에 비친 모습이 보기 좋아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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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나무가 많이 있어요 쭉쭉 뻗은 나무가 여러 그루 모여 있어 찍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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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육교에서 킨텍스 쪽을 찍어봤어요 플래시가 터져서 그런지 어둡게 나왔는네요 그래두 나름 괜찮게 보여서 올려봅니다.


상에서 일들을 한번 사진으로 찍어보니까 새롭게 보이는것도 있고 그동안 미처 보지 못하고 넘어갔던 것들도 보이는 것 같군요 오늘은 한번 찍기 편한 똑딱이 카메라를 들구 일상의 모습을 뷰파인더로 들여다 보는 것이 어떨가요?


2007.10.18 -프미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간단한 계산은 주로 쌀집계산기(버튼이 커다란 기본계산기)를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물론 길거리표 계산기 여서 그런지 버튼을 누르면 가끔 들어가서 안나오는 현상이 있었지만 버튼 틈새부분식용유를 바르면 얼마간 잘 눌러지고 하더군요 한 두달 전인가 그 쌀집 계산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그냥 컴퓨터 보조 프로그램 안에 있는 계산기를 켜서 쓰고하는데 휴대성이 없어서 컴퓨터 앞이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계산기를 다시 사려고 보니 공학계산기가 편할것 같더군요 가끔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비트연산 부분이 나오면 보조프로그램의 계산기공학용 모드로 맞추고 진수변환을 해서 썻었는데 자꾸 창을 닫아버려서 다시 실행 하고 쓰는 것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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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텍사스인스투먼트, 카시오, 샤프 社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르다보니 가끔 푸리에 트랜스폼을 계산할 경우 기능이 막강한 계산기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프가 되는 것을 골라 봤습니다. 일단 텍사스인스투먼트社의 ti-89 titanium 모델이 기능이 상당히 좋아보였지만 포털 최저가 검색으로 보니 가격이 약 17만원으로 상당히 비싼편에 들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좋은 만큼 가격도 비싼것은 당연하지만 이렇게 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 카시오社 의 FX-9860G SD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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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상당히 좋은 계산기로 평판이 나있는 터이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하여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7만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ti-89 titanium 모델에 비해서는 부담이 훨씬 줄어드는 가격이었습니다. 주문을 일반 오픈 마켓이아니라 GS이숍에서 구매를 했는데 G마켓이나 옥션의 경우 익일 배송을 해주던데 배송은 조금 느린것 같군요 2일 정도 걸렸지만 배송비무료 라는 매력이 있군요 일단 물품을 받고 상자를 열어보니 커다란 책과 계산기가 들은 상자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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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니 한국 수입판매원이 제공해주는 600페이지가 넘는 한글 번역본 매뉴얼 이군요 일단 매뉴얼에 압박을 받으며 계산기 본체를 상자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건전지는 초기에 제공이 되지 않는군요 일단 AAA사이즈 건전지가 4개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예전에 건전지를 한 30개 정도 사두어서 넣었더니 작동을 하네요 메뉴도 여러 가지가 지원 되구요 맘에 드는건 MATH 모드로 하면 노트에 쓰는 것처럼 수식이 작성되네요 이것 외에도 스프레드 시트, 재무계산, 프로그램 모드등 여러 가지 강력한 기능들이 지원 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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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부에도 플래시 롬을 가지고 있지만 FX-9860G SD 모델은 SD카드 확장 슬롯이 있어 넉넉하게 공식이나 프로그램 모드에서 작성 된 것을 저장하면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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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뉴얼을 따라서 하나하나 기능을 익히고 있는 중이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계산기입니다.

2007.09.1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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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들르는 링크 블로그인 Evelina님의 블로그에서 ‘내 뇌구조는 왜 이렇게 생긴거야?’라는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그곳에 써있는 주소를 넣어서 이름한자입력하니 결과 그림이 나오네요 음.... 한문에 취약한 나머지 옆에 있던 전자사전을 쳐보니 뜻이 나오는 군요 學(배움) 欲(하고자하는욕구) 愛(사랑) 休(휴식) 이렇게 나오는 군요 특이 한 건 없어보이는군요 여하튼 많이 나왔으니 몬가 좋은거 같네요 크크 휴식을 사랑하는 거를 배우는건가?? 쩝.... 이왕이면 휴식보다는 이뿐 언니가 더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ㄴ- 크크


스트 하는 방법은요 http://nounaimaker.com 여기에서요 자신의 이름한자가타카나입력하면 된다구 하는군요 전 가타카나를 몰라서 한자로 넣었더니 잘 나오는군요 참! 일본사이트라 일본어로 나오는데 그냥 한자로 이름만 넣으면 돼서 어렵지 않답니다.

2007.09.0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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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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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쓴 박스 테이프 2개로 만들은 연필꽃이 ㅎㅎㅎ 다쓴 박스테이프 2개랑 예정에 을지로에서 사온 금색나는 명함용지 있어서 프린트해서 만들어 보았다 목공용 풀로 붙이니까 잘붙는다 테두리 마감도 잘된다 한 2달던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매우 잘사용하구 있구 반짝이 써서 느낌두 좋다. 하나뿐인 나만의 연필꽃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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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그림이 막움직인다.. ㅎㅎ 이건 동영상이 아니다 얼마전에 웹서핑하다가 발견했다. 캡쳐해서 다시 띄워두 막 움직인다. 음.. 오래보고면 좀 어지러운것 같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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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주소(WINC) 서비스를 이용해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소개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같습니다. 주변에 컴퓨터가 없거나 급히 검색을 요구하는등 의 환경에서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것 같습니다. WINC 는 번호로 구성됩니다. 369를 누르고 네이트나, eg-i, 매직엔 버튼을 길게 눌르시면 네이버로 연결 됩니다.
각 서비스는 번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369는 네이트, 131은 기상청입니다.
각 검색포털에서 WINC로 검색을 하시면 자세한 서비스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www.winc.or.kr 이곳에서도 모바일주소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참고* 휴대폰 무선 인터넷이라 막 사용하면 요금 압박이 심하죠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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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무선랜속도가 이상하다. 키보드, 마우스도 이상반응을 보인다. 음.... 아무래도 주파수 간섭이 일어나는것 같다. 무선랜도 2.4GHz, 무선키보드&마우스 2.4GHz, 블루투스 장비도 2.4GHz 쓴다 -_- 채널 바꺼볼까보다 전번에 장비 해보면서 속도측정해봤더니 무선랜이 막 속도가 무선장비 한개 쓸때하구 두개 쓸때하구 속도가 막 달라진다. 그것도 위치어디 에 놓냐에 따라두 정상으 속도나오구 안나오구 그런다. 이노무 마우스는 저녁엔 잘되구 오전에 클릭잘안된다. 일단 채널이나 띠워 봐야겠는데 장치에서 지원하는 채널이 정확히 표시 되있지 않다. 쩝 일단 계속 해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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