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작년 10월 쯤에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도 배선때문에 항상 지저분 했었는데 그래서 생각 한것이 작인 사이즈의 컴퓨터를 선택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에 아톰 듀얼 메인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아톰을 사용하면 성능은 코어2듀오 나 코어2쿼드에 비해서는 낮지만 인터넷이나 워드 프로세서, 즐기던 온라인 게임을 실행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보너스로 저전력 프로세서라 전기요금도 많이 안나옵니다.


인터넷선이 방에 없어 무선으로 구축 하고 선과 아답타를 모니터 뒤로 넣어 버리니까 책상 공간이 넓어 졌습니다. 카드리더기와 오디오 셀렉터는 마트에 가보니 고무찰흙 같이 생긴 임시 고정용 접착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활용 하니 그 자리에 딱 고정되고 옮길때 떼어 내기도 쉽습니다.


이제 먼지 쌓이는것만 가끔 청소주면 쾌적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09.12.13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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