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을 볼때는 주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닙니다. 휴대성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을 고려하다보니 노트북화면이 너무 작아 불편한 점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넓은 공간이 있거나 차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할때면 네비게이션 화면이라도 듀얼 모니터로 잡아 쓸수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해줄 노트북 모니터를  삼성전자에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싱스마스터 랩핏 이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제품 소개를 보았더니 USB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상당히 편리해보입니다.

노트북 가방에 같이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는 크기라고 합니다. 받침거치대 형식으로 디자인 되어서 휴대성강조 한 것 으로 보입니다.


크기는 적당한것 같아 보입니다. 무게가볍다면 정말 휴대용 디스플레이 장치로 손색이 없을 만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 2009.02.09 프미케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