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하는 중에 다음 로드뷰라는 것이 네비게이션을 대체 할 서비스라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뷰 이어 로드 뷰다음에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구글 어스와 비슷한 것 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요즘 한참 다음 로드뷰라는 것이 사생활 침해에 대한 내용으로 이슈로 떠오르는을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 할 수 있었습니다.

"설마 지도 서비스가 무슨 사생활 침해가 될까?"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웹 서핑중에 다음 로드뷰에 서비스 되는 한장의 사진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수집된 거리 사진이 이슈가 되었던 것 입니다. 호기심에 다음 로드 뷰를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지도의 해당 지점으로 이동해 보니 이슈가 된 사진이 존재 하고 있었습니다.



적절한 손의위치와 애정행각의 사진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알아 볼수 없도록 처리 되어있어 다른 사람이 알아보기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두분의 사랑이 영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곳으로 이동하여 보았지만 사람들의 얼굴 알아 볼 수 없도록 처리 된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몇 분 사용해보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편리한 서비스 같습니다. 일단 거리의 실사진을 담아 놓았기 때문에 모르는 길을 찾을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먼저 다음 로드뷰 를 이용하여 확인 하고 목적지를 찾아간다면 주변의 경관을 먼저 확인 할 수 있어 길을 못 찾는 일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사진을 키보드화살표 버튼으로 움직을수 있으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여 목적지의 주변 모습을 사실과 흡사하게 관찰 할 수 있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용 후 느낌은  다음 로드뷰실제 거리 사진을 담고 있기에 개인의 신상 및 차량번호 등은 노출 시켜서는 안되겠지만 사생활 침해라는 이슈로 떠오르는 것 보다는 편리한 신기술로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만 via사에서 x86 cpu 기반 메인보들를 더작게 만들어냈네요 전에 nano-itx라고 해서 cd한장 크기만하게 만들더니 이번엔 트럼프 카드 한장 만하게 만들었군요 음.. 아무래도 지금 사면 가격이 비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대단하네요 사진으로 봐선 랜포트하구 vga 포트있는데.. pci슬롯이 없어서 사운드 카드 꼽기는 아무래두무리로 보이네요 x86 cpu 사용한 소형 서버로 쓰면 딱인것 같아요 ^^v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http://www.via.com.tw/en/initiatives/spearhead/pico-itx

2007.04.25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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