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쯤에 이효리 욕 이란 단어가 N 포털에서 1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사도 나와있었습니다.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해당 주제어로 제 의견포스팅을 했더니 정말로 많은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해당 포스트 바로가기 : 이동)

댓글에는 맞다는의견 아니라는 두가지 의견이 존재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욕이 아니다라는 의견의 댓글이 더 많기는 했지만 저 한테는 비속어쪽으로 가깝게 들립니다. 그래서 궁금증은 더 해져만 갔습니다.


오늘 인터넷판 일간스포츠 신문을 보니 비속어가 아니고 "좀더"의 발음이라고 랍니다. 숭실대 소리에 대해 저명하신 배명진 교수님께서 스펙트럼을 분석하셔서 내린 결론이라고 합니다.


패밀리가 떳다 에서의 이효리님 논란의 진실은 비속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 다시 들어 보는데 저만 그런지 비속어쪽에 계속 가깝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명진 교수님이 말씀하신 "선행 학습에 의한 각인효과" 덕분 인것 같습니다.

여하튼 논란의 진실이 비속어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저번 포스트는 그냥 개인의견 쓴건데 정말 뜨거운 반응에 어떻게 답변을 달아야 할까? 고민하며 힘들게 을 달았습니다. 그래도 댓글주신 여러 방문자님들 감사합니다. 전, 관심 없는것 보단 악플이라도 달리는 것이 차라리 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트에 악플이 많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포스트도 제 개인 의견으로 작성 된 것 입니다. 보도자료 들과 혼동 해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 2009.01.29 프미케 -



* 이 포스트는 논란이된 '이효리 욕' 키워드를 접했을때 제 개인 의견을 포스팅 한 것입니다. 이 논란은 욕(혹은 비속어)이 아니다 라는 의견도 다수 있습니다. 방문자 님들 께서는 여러 의견을 검색 후에 사실 판단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윽, 또 신기하게  '이효리 욕' 키워드로 유입량이 많네요.... 새벽엔 하나두 없더니 다시 늘어나는군요(착오 없으시라고 방문자 님들의 댓글과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다른 각도에서 포스팅 한 제 의견을 링크합니다. 해당 포스트 바로가기 : 이효리 욕 논란의 진실은 "좀더", 왜? 내귀에는..... )

조금전에 검색 순위에 '이효리 욕'단어가 1위를 했습니다. 패밀리가 떳다에서 이천희님과 대화에서 비속어로 표현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엇습니다.

내용을 확인 해보니 이천희 님과 대화하던중

"하지마! 야! 나 자존심 상해, 나요리의 대가... 창의가 요리잘하는 애 XX 좋아한다고 그랬어" 라고 말한 것이 그대로 방송에 방영되어 버렸습니다.(XX 부분이 비속어인 'X나'로 들리기도 하고 아래 댓글에 정말님이 이야기 해주신대로 '정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이효리님 역시 사람이고 이천희님과 친하면 서로 비속어를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녹화중에 비속어를 사용했다면 사용한 것 도 잘못이지만 미리 녹화한 것 인데 편집이 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한 것 역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문제의 영상을 보니 잠깐 지나갔던 영상이었습니다.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은 정말 주의를 기울여 제작 되어야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S.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본다면 비속어 표현 과 정말 발음이 이상하게 들린 것 이다 라는 주장이 현재 팽팽 한가운데 후자로 묻어두고 산뜻한 충격을 주었던 이슈였던 것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결론 입니다. ^^

-  2009.01.28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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