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초 자동으로 물건을 깎아주는  CNC장비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저런것이 있으면 여러가지를 만들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IY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취미용 CNC, 3D프린터와 같이 제어를통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치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엔 로봇에 관심이을 가지게 되여 로봇팔을 만들어 보고있습니다. 문득 취미용 로봇팔 만들기를 하면서 든생각이 수공구를 이용해 손으로 만들고 있다는것 이었습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치를 손으로 만들어 잘 움직여줬을때 거기서 얻는 보람은 이루 말할수가 없어서 계속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기 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자동으로 물건을 만들어주는 장치를 만들었지만
무엇을 새로 만들어볼때는 반드시 자신의 손을 사용 해서 제작하게 되네요~


이로써 얻은 결론은 가장 첨단화된 장치는 자기자신이라는것 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시구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본 포스트의 원문은 프미케의 낙서장(http://pmice.tistory.com)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통이 편해서 종종 종로에 놀러를 가곤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 해도 되지만 딱딱한 의자와 시간에 따라 자리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게 되는 군요 주로 광화문에서 내려서 종각으로 걸어 가곤 해요 거리 이곳 저곳을 돌아다보면 찾아둔 맛난집에 들려 음식두 먹구 하면서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가서 기다리면서 책도 봐뒀다가 나중에 와서 인터넷으로 주문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집에 돌아올 때도 다시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얼마전에 가방에 카메라가 있어 집에 오면서 창문 사이로 비친 모습을 한번 찍었었는데 오늘 메모리 카드를 열어보면서 다시보니 새로운 느낌으로 보이네는 군요 당시에는 일상 적인 모습이라 잘 몰랐는데 집에 오면서 보는 모습이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자신의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놨다가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8.30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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