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09.17에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IT개발자 대상의 행사인 Deview 2012 열렸습니다.

이전에 참가신청해 두었던터이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하는 D세션을 듣게되었습니다. 병렬 프로그래밍 대용량네트웍 구축등의 개념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행사장에 들어가가기전에 시간표를 확인 하였습니다.




*기조연설 시작전에 모습 한컷입니다.




* 기조연설 장면입니다.



*세션 발표 장명입니다. 사진은 D세션 첫번째 시간중 한컷입니다.



*발표장 밖 로비에 휴식 모습니다.


저는 주로 D세션을 경청 했지만 각 세션별로 상당히 좋은 발표가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Deview 2012 홈페이지(http://deview.kr/2012/xe/?mid=main)에서 발표내용 다시보기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2012.09.19 프미케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홈페이지에는 소프트웨어기술자 신고 시스템이라는 것이 만들어 졌습니다.

정부에서 IT 기술자를 관리
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발상 같습니다. 


저는 뛰어난 개발자도 아니고 많은 경험은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땐 현재 IT 기술자의 업무 환경이 좋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경영진이 IT 비 전공자일경우 대화의 어려움도 극복해야하고 또, 과도하게 빠듯한 마감 일정과 예상치 못한 오류 덕분에 야근 작업은 밥먹듯이 합니다. 야근 수당이라도 주는 곳 이라면 좀 덜 억울하겠지만 주지않는곳도 꽤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자신고 시스템 으로 정부가 IT기술자를 관리 한다는 소식은 대한민국에서는 IT 기술자로 살아가지 말라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립니다.

빈꿈님께서 블로그에 만화로 그려주신 소프트웨어 기술자신고 시스템의 설명을 보시면 확실히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출처:  빈꿈님블로그 바로가기▶

요즘 정말 IT 기술자들 사이에서는 다른 직종으로 전업하시거나  기술이민이 오히려 낳다고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IT업무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IT 기술자 분들은 자신이 무엇을 만들어냈다는 성취감에 일을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는 닌텐도 같은것을 왜 못 만드냐?"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왜? 만들수 있도록 지원과 기회는 제공해주지도 않고 이런 어이없는 발상으로 IT기술자들만 목을 조이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하튼 전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반대!!' 입니다.

- 2009.02.17 프미케 -

예전에 네이버툰으로 제작해본 것 이예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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