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자공작을 할때 돋보기와 악어집게가 달려있는 남땜스탠드와 예전에 참치캔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조그만 LED 작업등 사용하여 종종 전공작을 해보곤한다. 
확대해서 보며 땜질을 하려면 돋보기의 각도때문에 납땜 스탠드를 돌려서 사용해야 했던점은 약간 불편하기도 하였다.


돋보기랑 참치캔등을 바꿔끼워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남땜 스탠드에는 참치캔 등을 끼우고 돋보기를 참치캔 LED등의 거치대로 옮겨서 사용해 보았다. 
유레카~ 사용하가에 훨씬 편하다.


문득든 생각 이였는데 훨씬 편리해져서 완전 놀랍네.......

어? 근데 저기 인덕터는 왜 깨져 있는거지??


- 2017.02.20 달의날에 프미케 -

얼마전 필자의 페이스북 계정이 태그된 내용이 있다는 푸쉬 알림을 받았습니다.

버섯돌이님께서 네모공방 홈페이지에서 심전도(ECG)/근전도(EMG) 모듈 나눔 이벤트를 한다는 내용을 알려주시는 포스트 였습니다.


해당 모듈들을 이용한 활용사례를을 검색해보았더니 근전도 모듈을 이용한 로봇팔 제어내용에 관심이 생겨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몇일이 지나서 다른분들께서 이벤트 상품을 수령하셨다는 포스트들이 올라올때 저는 필자는 제품이 도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벤트 대상자에 선정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버섯돌이님 께서 물품 수령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올리셔서 축하 댓글을 작성하며 이야기를 하던중 필자도 대상자에 포함되었을것 이라고 한번 알아봐 주신다고 말씀해주셧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이벤트 버섯돌이님께 배송됬다고 택배로 보내주신다는 내용을 페이스북 메신저로 남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네모공방 나눔 이벤트 물품인 심전도/ 근전도 모듈을 받아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를 열어주신 네모공방 운영자님, 물품을 받을수 있도록 도움주신 버섯돌이님께 완전 감사드립니다. 꾸벅~)

​산뜻한 뽀로로 포장지를 벗겨보니 네모공방 qr코드 스티커가 붙어있는 박스를 볼수 있었습니다. 박스안에는 내용물인 심전도 모듈, 근전도 모듈, 악어클립, 3극잭, 핀헤더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것들로 ​필자가 이전에 SG-90과 나무판때기를 이용해서 제작했던 로봇팔 관절을 움직여 보려고 일단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열해 보었습니다. 

필자가 수령한 물품에는 생체 측정 전극인 일렉트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대체 전극으로 사용할수 있는것을 찾아서 테스트 보거나 일렉트로이드만 구입을 해서 테스트 해보기로 생각하고 반조립 상태의 근전도 모듈의 나머지 부분을 납땜하여 완성하기로 하였습니다.


필자는 평소대로 소자를 삽입하여 납땜을 하고 와이어 커팅하고 납땜 잔해물을 제거하는 순서로 납땜을 수행하였습니다.

동봉되어 있던 핀헤더는 짧은 타입인 관계로 이것들로 조립을 하게 되면 우노보드의 입출력 핀을 로봇팔과 연결할수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롱타입의 핀헤더로 교체하여 ​테스트 점퍼 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조립을 완성한 근전도(EMG) 모듈의 모습입니다. 아날로그핀은 윗면에 따로 배치되어 있어 동봉되어 있었던 핀헤더를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근전도 모듈 조립을 완성했으니 짬짬히 일렉트로이드를 대체할 대체전극을 찾아서 테스트를 해보면서 출력되는 신호 및 자료들을 검색해 종합해 보면 근전도 모듈을 활용한 로봇팔 제어를 수행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2017.02.11 흙의날에 프미케 -


* 본 포스트의 원문은 프미케의 낙서장(http://pmice.tistory.com)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본 포스트의 오류 수정 및 갱신은 원문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 원문이 아닌 경우 오류 수정 및 갱신은 지연 되거나 누락 될수 있습니다.


솔레노이드 코일이타서 다시 감으려고 스텝모터로 권선기를 만들려구 하루종일 작업 하던중에 전에 만들었던 드릴머신( http://pmice.tistory.com/278 )이 눈에 들어 오네요 눕혀 사용하니 권선이 되는군요.

아..... 덕분에 주말에 하루 종일 했던 작업은 뻘짓이 됬지만 그래도 전에 diy 했던 장비의 용도를 하나더 발견 했네요 . 유레카~ ^^v

​얼마전 동작하지 않는 220v 단상 순환펌프를 가져다가 고친후 워터플로우 센서와 ssr을 이용해서 디지털유량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마침 오래된 회로가 타버린 파워서플라이가 눈에보여서 정량인출 기능이 있는 유량제어 펌프 제어기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믿그림을 그리고 기준홀을 가공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작업하는 것이라 소음이 생기지 않도록 핸드릴과 줄을 이용해 LCD가 설치된 구멍과 스위치및 가변 저항 조절기가 설치될 홀을 가공하고 전에 만들었던 회로를 넣어 우선 컨트롤 박스를 제작해보았습니다 필적당한 스위치는 가지고있는것이 없었기 때문에 우선 TACT 스위치를 임시로 설치해서 동작 여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펌프 모터를 사용할것이때문에 전원이 좀 넉넉한 파워가 필요할것 같았습니다. 마침 부품상자에 문제가 있는 파워서플라이가 보였습니다. 일단 열어보니 캐패시터하나가 부풀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는 캐페시터를 네임펜으로 표시한후에 컨트롤 박스 케이스에 들어있었던 회로가 타버린 파워서플라이 보드에서 캐패시터를 하나 뽑아 교환해주니 출력이 양호하게 동작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것으로 파워부분은 해결 됬었네요.

​스위치는 하나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작시 점등이 되면 좋을것 같아서 led 내장형 스위치를 하나주문 했습니다. 이것의 홀가공역시 집에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소음이 최대한 적도록 하기위해 핸드드릴, 와이어커터, 줄을 이용해 금속공예를 하여 버튼을 장착하였습니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워터 플로우 센서를 장착하여 완성한 정량인출 스위치 펌프 유량제어 장치를 완성하였습니다.



완성후 동작 테스트 영상입니다.

1리터 병에 담아서 200ml 눈금병에 따라서 확인해보니 약 5~20미리 정도 오차가 보이네오 우선 유속을 조절 하면 고정밀 인출도 가능할것 같지만 1리터 단위로 설정하는 것이이라 현재 필요로 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것 같네요 다행히 코드 수정하지 않고 사용하여도 될것 같네요 ^^

- 2016.07.06 물의 날에 프미케 - 


* 본 포스트의 원문은 프미케의 낙서장(http://pmice.tistory.com)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본 포스트의 오류 수정 및 갱신은 원문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 원문이 아닌 경우 오류 수정 및 갱신은 지연 되거나 누락 될수 있습니다.


얼마전 동작하지 않는 단상 220v 소형 펌프를 하나를 획득 하였었습다.

열어봤더니 과부하가 걸렸었는지 전극 부분이 타서 단선 되었네요 수리해보았더니 잘동작되었습니다. 마침 유량계센서 부품도 보이길래 유량설정이 가능하도록 컨트롤러를 제작해서 동작해보니 잘 되는군요.

과부하로 전극이타서 동작하지 않았던 펌프모터는 디지털 유량제어 펌프가 되었습니다. ^^v


- 2016.06.03 쇠의날에 프미케 -


Create Date :2015/09/08,  Modified Date : 2015/09/08,  Revision : 1.


필자는 DIY를 하며 전자회로 납땜 및 작은 RC부품 작업등을 진행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부품을 다루는 작업인만큼 부품 식별을 하기위해서 렌즈 및 밝은 광원이 필요했습니다. 그동안 오스람 전구와 같은 보조등을 사용해 왔었는데 전구 가까이에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여름 더운 날씨에는 전구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가 작업을  더욱더 힘들게 느껴지게 하였습니다. LED조명이 형광등에 비해 밝기대비 열이 적게 발생한다는 이야기들 듣고 참치캔을 재활용 하여 DIY작업에 사용할 미니 스탠드 작업등의 제작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참치캔으로 만들어 보는 DIY LED 스탠드 작업등.


1. 준비물

필자는 가지고 있는 부품과 참치캔 깡통을 활용하여 LED 작업등을 제작하였습니다. 필자가 제작에 준비했던 물품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좌측상단 : 세척한 참치캔 깡통, 1w 파워 LED 4개, 미니 스위블 스탠드
우측상단 : 알루미늄 방열판
좌측하단 : PT4115 LED 구동 드라이버.
우측하단 : 투명 플라스틱 필름 용기. (초코렛이 들어있던 통을 활용하였습니다.)


필자가 제작을 위해 사용했던 물품입니다.



2.방열구 타공및 방열판 장착​

1w LED가 4개 사용되므로 열배출 및 방열판 결합을 위해서 참치캔 뒷면에 타공을 하여 방열구를 제작 한후 쇠톱을 이용해 적당한 크기로 재단한 방열판을 3mm 볼트를 이용해 참치캔 안쪽에 결속 하였습니다.


방열구 및 방열판 결속 작업을 하였습니다.



3.LED 및 구동 드라이버 부착.

필자가 사용한 방열판은 써멀테이프가 부착되있는 타입이었습니다. LED를 방열판에 잘 부착한후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에도 밝기 변화가 없도록 남는 공간에 PT4115 LED 드라이버를 배치한후에 전선을 땜질하여 결선작업을 하였습니다.


참치캔 깡통안에 부품 배치및 결선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4. 광확산판​.

사용시 LED의 눈부심을 없애기 위해서는 광확산판을 부착해야 합니다. 필자는 광확산판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과자용기 등에 많이 사용되는 투명플라스틱을 활용하여 확산판을 대체하였습니다. 투명 플라스틱용기를 필자가 예전에 샌딩등을 하기위해 만들어 두었던 표면 샤틴용 공업용수세미 공구를 이용해 투명용기를 문질러 무광처리후 가위로 잘라 참치캔등 앞쪽에 부착해 주었습니다.


투명 용기를 이용해 눈부심 방치 광확산판을 제작하였습니다



​5. 스탠드 결합.

완성된 참치캔 전등을 가변전압이 출력되는 필자의 파워뱅크로 출력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배터리 활용시간을 생각해 PT4115드라이버를 약3W정도 출력이 되도록 설정 하였더니 열도 많이 발생하지 않고 필자가 목적으로 하는 밝기에도 적당하였습니다. 테스트를 마친후 스탠드와 결합하여 완성을 하고 실제로 같이 사용할 모뉴엘 배터리팩과 연결을 해보니 밝기 변화없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참치캔 LED 스탠드 작업등의 모습입니다.


마치며......

얼마간 활용해 보았더니 역시 열은 많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품식별을 위해 전등 아래에 회로기판 비춰보니 칩에 써있는 글씨도 편하게 식별을 할수 있었습니다. 


마킹 식별을 위해 회로를 등아래 비춰보았습니다.

배터리팩을 적용하여 이동을 할수 있어서 장소 제약 없이 활용이 가능하여 앞으로는 훨씬 편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또 직접 제작한 도구여서 사용할때마다 뿌듯함 까지 덤으로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 2015.09.08 불의날에 프미케 -


* 본 포스트의 원문은 프미케의 낙서장(http://pmice.tistory.com)에서 작성되었습니다.

Create Date :2015/01/06,  Modified Date : 2015/01/06,  Revision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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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DIY를 하면서 몇가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였던것이 1축 이송제어를 기본으로 설계한 프로젝트명 TD-1 자동드릴 머입니다.  자작 PCB드릴링등을 수행해보며 테스트 해본결과 필자가 DIY를 수행하는데 있어 만족스러운 기능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취미용으로 사용할경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문서를 통해 기구 제작 및 컨트롤부 제작방법 등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회로도로 보는 프미케 TB6560 스텝모터 드라이버.

1-1. 회로도.(Schematic)

필자가 제작하여 사용하는 TD-1 자동 드릴머신의 수직축 이송 모터는 스텝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터의 기동을 위해서는 스텝모터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필자가 DIY에 사용하기위해 디자인 했던 TB6560 스텝모터 드라이버의 회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B6560드라이버 소자는 2상 바이폴라 드라이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TB6560 드라이버회로를 사용할경우 2상 바이폴라 스텝모터를 사용하거나 유니폴라 모터의경우 바이폴라 결선(com결선하지 않음.)을 하여 사용하야합니다. 아래는 필자가 데이터 쉬트를 참고하여 드로잉했던 TB6560드라이버의 스키매틱 입니다. 

필자가 드로잉한 TB6560 스텝모터 드라이버 회로도입니다.


 

1-2. 보드 레이아웃.

위의 회로도를 토대로 작성한 보드레이아웃입니다.


필자는 단면 동판을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상단면에 형성된 패턴은 보드 제작시에 와이어로 결선할 것이므로 이점을 최대한 고려하였습니다. 



1-3. 제작 예시

필자가 실제로사용하고 있는 TB6560 드라이버회로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TD-1 자동드릴 머신의 이송 모터에 적용한 스텝모터 구동을 위한 TB6560스텝모터 드라이버 회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동판, 메인소자, 보조소자,기타 재료를 준비하여 실제로 TB6560 드라이버를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TD-1 공개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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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불의날에 프미케 -


* TD-1 공개프로젝트 포스트는 프미케의 낙서장 블로그와 네이버 오로카 카페에서 동시 발행됩니다.

Create Date :2014/12/29,  Modified Date : 2014/12/29,  Revision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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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DIY를 하면서 몇가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였던것이 1축 이송제어를 기본으로 설계한 프로젝트명 TD-1 자동드릴 머입니다.  자작 PCB드릴링등을 수행해보며 테스트 해본결과 필자가 DIY를 수행하는데 있어 만족스러운 기능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취미용으로 사용할경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문서를 통해 기구 제작 및 컨트롤부 제작방법 등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모델링으로 보는 TD-1.

3-1. 기본 부품 모델링

지난 시간에 살펴본 '모델링으로 보는 TD-1 리니어 이송모듈' 에서는 리니어 이송 장치에 대한 부품 및 조립 방법을 3D캐드 모델링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핀들 및 기타 부품을 몇가지 더 추가하여 모델링이 완성된 TD-1 자동드릴 머신의 모습을 살펴보고 실제 제작된 모습을 간단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D-1 자동 드릴머신의 본체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FreeCAD를 사용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리니어 이송모듈 외에 5가지 부품을 더 모델링 하였습니다. 

좌측 상단부터 리니어 이송모듈, 이송판 추가뭉치, 스핀들 클램프 브라켓, 스핀들, 간섭제거 판, 베드를 모델링 하였습니다.


 

3-2. 모델링을 통한 조립순서 시뮬레이션 

​(1) 작업테이블 역할을할 베드를 준비합니다.


​(2) 베드위에 베어링 간섭을 제거하기위해 위의 그림과 같이 구멍뚫린판을 결합합니다.


(3) 간섭제거판을 설치했으면 그위에 리니어 이송 모듈을 결합합니다.

(4) ​스핀들 거리를 설정 하기위하여 이송판 추가뭉치를 설치해줍니다.


​(5) 스핀들을 설치해야 하므로 위의 그림과 같이 스핀들 클램프 마운트 브라켓을 설치해줍니다.


(6) 스핀들을 결속 하여 모델링을 완료 해줍니다.


(7) 모델링이 완료된 TD-1 자동드릴머신 본체의 모습입니다.


위조립 시뮬레이션에서는 3D캐드 모델링을 통하여 부품의 역할 및 배치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절에서는 모델링을 토대로 실제 조립된 TD-1 자동드릴머신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3. 제작 예시

필자가 제작해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TD-1 드릴머신 본체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TD-1 자동드릴 머신의 본체 제작에대한 부분을 FreeCAD 모델링을 통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재료 및 부품을 준비하여 실제로 TD-1 드릴머신 본체를 제작해보며 모델링 부분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제작 공구, 부품제작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TD-1 공개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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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9 달의날에 프미케 -


* TD-1 공개프로젝트 포스트는 프미케의 낙서장 블로그와 네이버 오로카 카페에서 동시 발행됩니다.


Create Date :2014/12/26,  Modified Date : 2014/12/26,  Revision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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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DIY를 하면서 몇가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였던것이 1축 이송제어를 기본으로 설계한 프로젝트명 TD-1 자동드릴 머입니다.  자작 PCB드릴링등을 수행해보며 테스트 해본결과 필자가 DIY를 수행하는데 있어 만족스러운 기능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취미용으로 사용할경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문서를 통해 기구 제작 및 컨트롤부 제작방법 등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 기구부 부품표.


5-1. 프레임.


종류

규격 

수량

비고

MDF 12T

50 * 255 mm

리니어 좌.우측면판 

MDF 12T

50 * 76 mm

2 

리니어 전.후면판 



5-2. 이송모터.


종류

규격 

수량 

비고 

MDF 12T

50 *30 mm

2

모터 브라켓

MDF 12T

50 * 50mm

1

모터 브라켓

스텝모터

M49SP-2NK

1

이송모터

축커플링

레디얼빔 6-8

1

스크류 와 모터 연결



5-3. 레일&스크류.


종류

규격

수량

비고

MDF 12T

50 * 75 mm

이송 블럭

MDF 12T

36 * 100 mm 

이송 판

연마봉 

7Φ * 250 mm 

이송 레일

드라이베어링

DU0710 

이송 레일

스크류

전산나사 M6 * 270mm

이송 스크류

스크류너트

M6 육각너트 

이송 스크류

내유고무판

1.6T * 20㎟

 이송 스크류 

볼베어링

626ZZ 

 이송 스크류 



5-4. 베드 및 기타.


종류 

규격

수량 

비고 

MDF 12T

50 * 100 mm

1

이송모듈과 베드사이 간섭제거

MDF 12T

210 * 220 mm

 1 

베드



5-5. 스핀들.


종류

규격

수량

비고

스핀들

52Φ 200W DC Spindle

ER11 Collet Chuck

MDF 12T

90 * 65 MM 

 스핀들 클램프 브라켓

볼트

M4 * 20 mm

 스핀들 클램프 브라켓

너트

M4 육각너트

 스핀들 클램프 브라켓

와셔

M4

 스핀들 클램프 브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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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6 쇠의날에 프미케 -


* TD-1 공개프로젝트 포스트는 프미케의 낙서장 블로그와 네이버 오로카 카페에서 동시 발행됩니다.

​필자는 ICbnaQ 무상체험단 19기 성지통상 프로토타이핑 PCB제작 키트에 선정되어 4개의 미션 포스트 과제를 받았습니다. 첫번째 미션 상품개봉기, 두번째 미션 지급된 샘플 아트웍 PCB 제작, 세번째 미션 직접 아트웍한 PCB 제작에 이어 마지막 과제인 직접 제작한 PCB활용이라는 주제의 포스트로 이번체험단 미션활동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릴머신.

지난 세번째 미션에서 필자는 스텝모터 드라이버 PCB를 제작하였습니다. 상당히 높은품질의 에칭이 수행되었지만 해당 PCB의 부품은 DIP 타입이기 때문에 부품을 삽입할수 있도록 홀가공의 공정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예전에 DIY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탁상용 자동드릴머신 TD-1을 사용하여 홀가공작업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필자가 DIY하여 사용하고 있는 미니 자동 드릴머신 TD-1 입니다.


마이크로 드릴비트.

필자가 설계한 TB6560 스텝모터 드라이버 부품은 0.6~1.0 파이의 홀사이즈를 필요로 합니다. 1미리 이하의 드릴가공을 해야하므로 마이크로 드릴비트를 준비하여 드릴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마이크로 드릴비트를 준비하여 홀가공을 하였습니다.


가공성 확인 및 홀가공 완료.

필자는 PCB홀 가공 작업을 하다보면 일부 동판에서 패드의 동박이 살짝 떨어져나가거나 부품 삽입시 뜨는 현상이 간혹 발생한적이 있었습니다. 드릴을 이용한 홀 가공 작업을 수행하면서 동판의 가공성도 살펴보았습니다. 프로토타이핑 PCB 제작키트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동판의 가공성은 매우 좋았습니다. 드릴에 찌꺼기(칩)가 녹아 늘어붇는 현상이나 동박이 떨어져나가는 현상없이 깨끗한 홀가공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홀가공 완료한후 아세톤을 이용해 포토레지스트를 제거해주었습니다.


홀가공을 수행한 모습입니다.


조립.

부품을 준비하고 동박의 산화를 방지하기위해 실납을 동박에 골고루 발라 코팅을 해준다음 조립을 수행하였습니다. 실납을 이용해 납코팅을 하였기때문에 코팅시에 사용할 넓은 면적의 인두 팁과, 조립할때 사용할 세밀한 인두팁을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산화 방지를 위해 실납으로 코팅후 조립을 하였습니다.


완성 및 설치.

부품삽입과 땜질을 하여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연결부분등을 확인하기위해 연결단자가 표기된 이전에 만들어둔것과 비교하여 전원, 모터, 제어신호 단자를 연결하였습니다.


완성된 스텝모터 드라이버의 모습입니다.


동작 확인.

전원 및 신호를 넣어 동작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드라이버를 사용한 스텝모터 동작 영상입니다.



적용 예시.

필자는 이번에 제작한 스텝모터 드라이버의 회로와 동일한 기판을 몇개 제작하여 DIY작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용된 장비의 하나로 본 포스트에서 드릴링 작업을 수행한 장비인 탁상용 자동드릴 머신은 이송부분에 스텝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이번에 제작한 회로와 동일한 필자가 설계한 TB6560 스텝모터 드라이버를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드릴머신에도 같은 스텝모터 드라이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그동안 PCB를 제작할 일이 있을때면 접근이 비교적 쉬운 레이저프린트 전사방식을 많이 활용했었습니다. 토너전사 후에도 품질이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네임펜으로 후보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한 후에야 에칭을 할수 있었습니다. 포토공정을 활용하면 빠른시간안에 고품질의 PCB 에칭 작업이 가능하기때문에 레이져프린트 전사때의 불편함이 한번에 해소되는것에 놀랍기만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토타이핑 PCB 제작키트 체험단을 수행하며 PCB DIY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4.12.10 물의날에 프미케 -

* 본제품은 ICbanQ 무상체험단 19기 활동의 일환으로 체험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필자는 PCB 제작에 DIY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ICBanQ 무상체험단 제품이 성지통상 프로토타이핑 PCB제작 키트라는 소식을 듣고 몇가지 궁금했던 사항의 테스트가 가능할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체험단에 응모하였 선정이 되었었습니다.

체험단의 첫번째 미션인 상품 개봉기, 두번째 미션인 지급된 샘플 PCB 제작에 이어 이번에는 세번째 미션과제인 직접 아트웍한 PCB 제작이라는 주제로 포스트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그간 취미로 DIY를 하면서 몇가지 PCB를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토타이핑 PCB제작 키트는 감광기판을 사용하는 포토패브리케이션 방식이므로 필자가 직접 설계한것중 감광필름을 목적으로 제작한 아트웍 파일을 찾아보던중 TB6560 스텝모터 드라이버 PCB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제판 목적으로 한것이라 필름출력 파일 형태로 아트웍을 하였었습니다.)


1. 감광기판 제작.

프로토타이핑키트에 기본으로 포함된 감광기판은 필자가 설계한 PCB보다 크기때문에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재단이 필요로 했었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감광기판을 제작해서 사용하면 더 효율적일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종류의 감광기판의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감광기판을 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감광액이 도포된 드라이필름을 동판에 바른후 라미네이터(코팅기)를 이용해 감광기판을 제작하였습니다.

드라이필름을 이용해 감광기판을 제작하였습니다.

2. 아트웍 PCB 필름 제작

체험단에서 지급된 키트에는 5장의 투명 필름이 들어있다고 하지만 필자에게는 해당품목이 누락되었었나 봅니다. 투명필름 봉투는 들어있었으나 필름은 들어있지않아 샘플 아트웍 필름은 깨끗하게 보관하는 용도인것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예전에 필자의 레이저프린터에 맞는 투명필(필자의 레이저 프린터는 일반 OHP필름 사용하면 토너가루가 번지기때문에 레이저 잉크젯 겸용 OHP필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박스를 구매해둔것이 있어서 이것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드라이필름이 네가티브 방식이므로 필름도 그에 맞게 제작하였습니다.


3. 노출 & 현상

필름의 방식밎 감도가 프로토타이핑 기본 키트에 들어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출 시간은 같지않을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동안 사용했던 필름으로 시간에 따른 색의 변화를 감으로 측정하여 노광시간을 설정하였습니다. 필자가 사용한 드라이필름에 416-X 노출 키트를 사용했더니 현상하는데까지 한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기본으로 포함된 감광기판은 10분 정도이므로 민감도가 높은 감광유제나 필름은 사용하면 빠른작업도 가능할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현상을 해보았더니 현상도 잘되고 했지만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오래전에 사두었던 드라이필름의 보관상태가 좋지않아서 물결진 무늬 부분은 감광필름이 동판에 입혀지지 않은관계로 품질의 저하가 발생을 하였습니다.(아..... 드라이필름은 물건에 눌리게해서 장기간 보관하면 안되는것이었나 봅니다.)

드라이필름의 잘못된 보관으로 현상된 결과물의 품질 저하가 발생하였습니다.

4. 재작업

잘못된 보관으로 인해 드라이필름의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키트에 기본으로 포함된 동판을 사용하여 다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기본키트의 감광동판은 포지티브방식이므로 필름도 그에 맞게 다시 출력하였습니다. 현상을 할때 현상액과 물을 1:10으로 섞었지만 현상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었습니다. 현상액의 농도를 조금 높여주었더니 정상적으로 현상이 진행되었습니다.(원인을 찾던중 감광동판 한장은 실패하였네요 이제 남은 커다란거 한장뿐..... 하지만 재단하면 3번정도 수행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ㄷㄷㄷ 이네여.... )

기본으로 포함된 동판을 사용해 다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5. 에칭

스릴감 넘치 가운데 현상오류 문제를 해결하였더니 정말 완전 고퀄리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필자는 미세패턴 에칭테스를 해보기 위하여 크레딧 텍스트 크기를 납땜 패드의 크기보다 작게 설정하였습니다.(납땜패드가 1mm 정도이니 텍스트 선두께는 0.1~0.2mm 정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텍스트도 완벽하게 높은 해상도로 현상되었습니다. 

현상후 상당히 높은 해상도의 결과물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6. 완료 및 방식에 따른 비교

높은 해상도로 현상되어준 덕분에 에칭된 PCB결과물역시 품질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 필자는 CNC조각, 레이저프린트 전사 방식으로 제작된 같은 아트웍 PCB 들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아주 높은 품질의 PCB 결과물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CNC PCB 조각가공 코드 산출, 미세패턴 제작이 불가능, 공구가 쉽게 부러질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홀가공까지 한번에 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이저프린트 전사방식다리미를 사용할경우 손쉽게 접근할수 있는 매우 경제적인 방법이지만 깨끗한 전사가 매우 어려웠던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수행한 포토공정은 화학약품의 농도 및 온도등에 민감 하지만 앞의 두가지 방법보다는 고품질의 패턴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프로토타이핑 체험단 덕분에 상용키트를 활용한 포토 공정을 통한 제작을 수행해볼수 있었습니다. 우선 기본포함품의 경우 노출 농도, 온도 조건등이 제시되어 있어서 실험을 통하여 데이터를 얻을 필요 없이 고품질을 결과물을 얻을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또 포함된 기구들이 모두 PCB제작에 적합하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여기에 맞게 재료들의 조건데이터를 맞추어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고품질 PCB 제작/개발 환경을 보다 수훨하게 구성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ICbanQ 무상체험단 19기 세번째 미션 포스트는 직접 아트웍한 PCB 제작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마지막 미션인 직접제작한 PCB 기판 활용이라는 주제로 이번 포스트에서 제작해본 PCB기판을 활용하여 필자가 사용하는 PCB 홀 드릴링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실제로  필자가 이미 제작했던 동일한 아트웍의 조립된 PCB가 장착된 장비의 동작을 통하여 회로의 역할을 소개해드리며 이번 체험단 미션활동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미션 포스트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 미션 포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꾸벅~

- 2014.12.07 해의날에 프미케 -


* 본제품은 ICbanQ 무상체험단 19기 활동의 일환으로 체험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컴퓨터 책상겸용으로 사용했던 테이블에서 만들기 작업을 진행하곤 했었습니다. 길이가 있는 테이블이지만 이것저것 하다 어지러지면 인두를 사용하는 납땜 작업이나 칼날을 사용하는 재단 작업을 할땐 위험하기도 하고 만들어놓은 장비를 거치해 두기도 어렵고 하여 추가 작업 테이블의 필요성이 절실 하였었습니다.

그러던중 눈에 들어온것이 책장으로 사용하던 공간박스 였습니다. 공간박스를 글루건으로 연결하고 판때기를 하나올려 간이테이블 만들었습니다. 장비들을 배치하고 수납은 폐박스를 이용하였더니 방안 한켠에 저만의 작은 DIY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역시 테이블을 하나더 늘렸더니 늘린만큼 어지러 놓네요 ㄷㄷㄷ)

몇달전에 요렇게 배치해서 아직까지 크게 변화없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메이커님들의 작업환경은 어떠신지요? 부디 소인께 대인의 한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본 포스트의 원문은 프미케의 낙서장(http://pmice.tistory.com)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간 귀차니즘으로 인해 자작한 취미용 cnc 라우터의 배선정리 포트 커넥터 적용등을 하지 않고 그냥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잠깐 잠깐 사용시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사용했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두번째로 만들어볼 탁상용 cnc + 3d프린터 겸용기기의 부품을 가공해야 해서 컨트롤 부분을 보드형태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패러럴 포트를 이용해서 인터페이스 보드를 만든후에 드라이버들을 분해 했습니다. (우선 미리 테스트용으로 만든 바이폴라드라이버도 하나더 보이네요)



보드 형태로 만든후 판때기로 결합해 놓으면 갠츈하겠다 싶어 판때기를 찾아보니 없네요 이곳저곳 뒤지다가 판때기 대용으로 사용할만한 두꺼운 종이를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잘라서 구멍 뚫고 모터 드라이버와 인터페이스 보드를 배치했습니다. 이전에 비해 좀 깔끔해 졌네요



취미용 cnc제작때 만들었던 스텝 모터 드라이버가 처음 만들어 보는것인지라 최대한 회로를 간단하게 하려고 enable 회로를 생략하고 만들어서 항상 enable 되는 바람에 가공이 끝나더라도 모터에 항상 전류가 인가되는 상태였습니다. 이번 작업때 요것도 어케 해결해볼까 생각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회로에는 enable 부분은 mosfet 를 사용해서 스위칭 해주게 되어있군요 부품함을 뒤적뒤적 해보니 조그만 tr 들이 있어 요넘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atx 파워를 쓴터에 로직 전압과 모터전압이 들어가는 부분을 따로 되있어서 5v 선 중간에 tr을배치 했습니다. (tr 다리에 땜질해서 선붙이구 하나하나 절연테이프로 감고 그위에 또 절연테이프 감고 수축튜브로 감쌌습니다.)


휴~ enable 신호 출력해주니까 모터에 홀딩 토크가 생기네요 성공입니다. 


이제 포트랑 절연해줘야 하니까 포터커플러 모듈 하나 더 만들어서 붙여주면 컨트롤보드 부분이 다 만들어지겠네요


작업을 한김에 우선 동작테스트를 위해 만들었던 바이폴라 모터드라이버에 케이블도 한번 작업을 했습니다. 선은 파워서플라이부품이 하나 탄거가 있어서 거기서 재활용 하구 수축튜브로 피복했네요 이전에도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땐 수축튜브가 없어서 그냥 배관용 테프론 테이프 넓게펴서 감아서 사용했습니다.



케이블 클림프 찍을때 압착기 있으면 좋을텐데...  비싸서 그냥 롱노우즈 들고 납먹여가면서 찍으니까 시간이 좀 걸리네요 ^^


일단 여기 까지 작업하구 다음번엔 포토커플러 모듈을 만들어서 붙여야겠네요


포스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2013.04.05 나무의날에 프미케 -


ps. 금(金)요일 이지만 식목일이니까 오늘은 나무의 날이네요 ^^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 한번만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itistory-photo-1


스텝모터 드라이버 보드를 만들어 보려고 레이져프린터로 출력한것을 다리미로 동판에 입혀봤습니다. 뒷면은으로 역상으로 인쇄해야 되는데 그냥 해버렸네여 제 프린터는 드럼 교체 해달라는 메시지 뜨는바람에 낼 뒷면을 다시 인쇄해와서 계속 진행해야 할것 같네여

-2012.03.30 프미케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xyz 스텝 드라이버와 장비부분을 조립후에 연결했습니다. DC 모터드라이버는 아직 제작이 안되서 직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전에 쓰던 파워서플라이의 12V 출력 부분의 출력 전류가 부족해서 퓨즈가 터지는 바람에 넉넉한 용량의 파워서플라이로 교체했더니 안정적으로 동작을 합니다. 모터드라이브 칩에 쿨링팬으로 usb 선풍기를 배치해놓았더니 딱이네요 pcb 로 제작시에 케이스에 쿨링팬도 하나 설치해야 겠군요 일단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v 

- 2012.02.24 프미케 -



x y 축 작업후에 원그리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용한 코드는 G03J[수치] 와 G03I[수치]입니다. 펜을 고정해주는 블루텍(임시고정 접착제)가 처음에 흔들려서 시작점이 약간 틀어졌는데 다시 고정시켜주니 원이 다그려지면 펜의 위치가 출발한 시작점으로 이어지는 원이 그려집니다. ^^v

- 2012.02.23 프미케 -



저가 CNC DIY 에 꽂혀서 만들어 보려 진행 해봤더니 부품 선정하구... 부품목록 작성하고... 캐드질하고... 재료구매도 하고 재료 가공도 하고 조립도 하고 해야하구 에고 뭐이리 해야되는게 많냐 -_- 이제 캐드질을  조금만 더하면 다하겠군.  재료가 왤케 비싼것인지 용돈의 출혈을 예상하노라면 안습 ㅠㅠ 컨트롤부는 걍 가지고 있는 atmega128 보드로 테스트 했는데 명령값대로 모터가 동작 해주셔서 다행~

- 2012.12.22 프미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쓴 박스 테이프 2개로 만들은 연필꽃이 ㅎㅎㅎ 다쓴 박스테이프 2개랑 예정에 을지로에서 사온 금색나는 명함용지 있어서 프린트해서 만들어 보았다 목공용 풀로 붙이니까 잘붙는다 테두리 마감도 잘된다 한 2달던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매우 잘사용하구 있구 반짝이 써서 느낌두 좋다. 하나뿐인 나만의 연필꽃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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