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하는 중에 다음 로드뷰라는 것이 네비게이션을 대체 할 서비스라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뷰 이어 로드 뷰다음에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구글 어스와 비슷한 것 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요즘 한참 다음 로드뷰라는 것이 사생활 침해에 대한 내용으로 이슈로 떠오르는을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 할 수 있었습니다.

"설마 지도 서비스가 무슨 사생활 침해가 될까?"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웹 서핑중에 다음 로드뷰에 서비스 되는 한장의 사진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수집된 거리 사진이 이슈가 되었던 것 입니다. 호기심에 다음 로드 뷰를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지도의 해당 지점으로 이동해 보니 이슈가 된 사진이 존재 하고 있었습니다.



적절한 손의위치와 애정행각의 사진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알아 볼수 없도록 처리 되어있어 다른 사람이 알아보기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두분의 사랑이 영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곳으로 이동하여 보았지만 사람들의 얼굴 알아 볼 수 없도록 처리 된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몇 분 사용해보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편리한 서비스 같습니다. 일단 거리의 실사진을 담아 놓았기 때문에 모르는 길을 찾을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먼저 다음 로드뷰 를 이용하여 확인 하고 목적지를 찾아간다면 주변의 경관을 먼저 확인 할 수 있어 길을 못 찾는 일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사진을 키보드화살표 버튼으로 움직을수 있으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여 목적지의 주변 모습을 사실과 흡사하게 관찰 할 수 있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용 후 느낌은  다음 로드뷰실제 거리 사진을 담고 있기에 개인의 신상 및 차량번호 등은 노출 시켜서는 안되겠지만 사생활 침해라는 이슈로 떠오르는 것 보다는 편리한 신기술로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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