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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프미케예요 배낭여행에서 숙박시설 예약 할 때 고민을 많이 하게되요 제한된 여행 예산에서 숙박을 잡아야하고 여행기간도 짧기 않고 길기 때문에 고급 호텔은 부담이 되고 안전이나 부대시설 을 생각해보면 아무 곳이나 숙박 할 수도 없고..... 오늘은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숙박 시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 숙박 시설의 종류 와 예약


박시설은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예약 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예약를 하고 다니면 편한 점도 있지만 일정에 맞추어 다녀야 한다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전 숙박을 현지에서 직접 예약을 하고 다녔어요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특정 도시는 숙박 시설이 다 차기 때문에 호텔을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해요 아래에서 종류 별로 알아볼께요


1. 호텔

텔의 장점은 일단 도시에서 찾기 쉽고 인포메이션 센터를 통해서도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에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어요 하지만 별 두 개 나 별 한 개 짜리 호텔의 경우에는 그래두 저렴 한 편이라 배낭여행객들도 많이 이용 하더라구요 로마에서 호텔을 이용 했었어요 별 두개 짜리 호텔 이었는데 2인 1박에 58유로 였었네요 로마 떼르미니 역 뒤쪽으로 호텔들이 상당이 많이 있답니다. 떼르미니 역 뒤편으로 전부 호텔인데 별 두 개나 별 한 개의 호텔들도 꽤 많이 있답니다. 도시에 행사가 있거나 성수기인 경우엔 방이 없을수도 있으니 호텔을 이용하시려면 미리 예약하고 다니시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2. 호스텔

행을 하면서 많이 이용을 하게 되는 여행자 숙소예요 주로 여러명이 한꺼번에 숙박을 하는 형태인 도미토리 형태가 많아요 물론 룸이 있는곳도 있지만 도미토리형태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해요 약 17~25유로 정도면 1박을 할 수 있답니다. 남자방 여자방 따로 운영하는 곳과 구분이 되어 지지 않고 운영하는 곳이 있어요. 남자 여자 구분이 되지 않은 곳의 경우 각 나라의 문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속옷 등을 그냥 갈아 입는 외국인 들이 있어 약간 민망환 광경이 연출 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숙지 하시고 이용하셔야 한답니다.


3. 한인 민박

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배낭여행객을 대상으로 숙박을 하는 곳이예요 정식 숙박업체가 아닌곳도 있어 주로 아파트등에서 도미토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한인이 하는 민박이기 때문에 주로 한국인들이 많아 의사소통이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격도 도미토리 이기 때문에 17~25유로 정도면 숙박이 해결되고 조식 석식제공 된답니다. 이번여행에서 2개의 도시에서 한인 민박에서 숙박을 했는데 제공되서 음식도 먹기가 편하더라구요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거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신분들은 한인 민박에서 숙박 하시면 좀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6. 현지인 민박

탈리아에서 camere 라고 하는 현지인 민박이 있어요 아씨시 여행중에 현지인 민박을 이용했어요 여관처럼 방을 빌려서 숙박을 하는데 화장실이 공용이 아니고 방에 있는 경우 1인 20유로로 매우 저렴했어요 시설도 숙박 용도로 되어있어 별두개의 호텔보다 더 낳았었어요 작은 도시의 경우는 인포메이션센터에서 현지인 민박도 소개 받을 수 있답니다. 현지인 민박도 도미토리로 운영되는 곳과 으로 운영 되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 하시고 숙박을 하셔야 한답니다.


5. 캠핑장

핑장은 야외 방갈로와 같은 형태의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군요 주로 주로 도시 인터라켄 같은 경우에도 사람이 많아 방이 없는 경우에도 캠핑장은 방이 있더라구요 화장실이나 샤워실공용이지만 상당히 깨끗하고 시설이 충분히 있어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답니다. 주로 한국인 보다는 캠핑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것 같구요 일단 방이 많아 숙박을 좀 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답니다. 베네치아인터라켄에서는 성수기에 방이 없어서 숙박을 못 잡으셨다면 캠핑장을 알아보시면 방을 잡을수 있답니다.


음에는 가볼만한 여행 코스를 알아볼께요 그럼 다음편에 뵈어요~

2007.08.22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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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프미케예요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여행 후기 작성을 마쳤어요 얼마전에 EVELINA님께서 요청하신 준비물 및 일정과 여행코스를 이번 여행을 토대로 해서 작성해 볼께요


1.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국에서 할 일.


럽여행을 계획하였으면 항공권을 구매해야 되요 항공권의 비용의 비중이 제일 크고 비용부담이 가장 많은 부분이예요 각 항공사마다 가격이 다른데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 한 3~4개월 전에 조기 예약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요 또 전 7월에 출발을 계획했다가 6월에 갔어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는 성수기로 접어들어서 항공기며 현지 숙박등이 비싸진다고 하는군요 항공권은 알아본 것으로 타이항공, 케세이 페시픽이 저렴하구요 유류 할증료 하고 TEX포함해서 계산해보니 약 100만원(1인, 왕복 항공권)정도 예상되더라구요 이 항공사들은 거의 직항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달 전에 타이항공을 예매를 넣었는데 좌석이 없어 결국엔 대한 항공을 이용했어요 대한 항공은요 약 170만원~200만원 정도 가격이 예상되는데요 유럽배낭여행 특가 상품이 나오더라구요 그거 이용하면 약 120만원 정도되네요 그래두 직항이라 이것을 이용했는데 직항도 로마공항까지는 12시간이 소요 되요 여행기간이 길지 않으신 분들은 항공사에서 나오는 유럽배낭여행 특가 상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만약 입국공항이 영국이라면 출국공한은 영국을 하게되면 해상 교통비 때문에 비용이 더 많이 들게 되니까요 입국 출국 공항을 잘 설정 하셔야 한답니다.)


공기가 해결 되셨으면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야겠죠?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꼭 필요했던 것이 기차 시간표였어요 유로패스를 사게 되면 기차 시간표 책을 주지만 짧은 기간의 여행인관게로 유로 패스를 사지 않았어요 일단 이탈리아는 레지오날레 기차를 이용하면 좀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가 있어요 이 기차는 역에 따라서 자주 운행 하지 않고 하루에 몇 번 운행하지 않는 곳도 있었어요 이런 경우에 미리 한국에서 이탈리아 철도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자신이 가고 싶은곳의 기차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가시면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또 이탈리아에는 기차표를 끊는 무인 티켓 발권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미리 알고 있다면 또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지 않구 이탈리어를 사용 하기 때문에 무인 발권기를 사용하시면 줄도 더 짧구 영어도 지원 돼서 좀더 수훨 하기 표를 구하실수가 있답니다.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 국제선은 무인 발권기로는 구하실수 없어요 창구에 가셔서 구매해야 하는데요 국제선기차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적용되니 이것도 미리 검색하셔서 가져가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건은 그냥 자신이 가져갈 여행 용품을 가져가시면 되는데요 이탈리아는 소매치기가 많아서 늘 주의 하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는 항상 주의 해야하죠 그래서 배에 두르는 전대를 하나 준비했어요 옷 속에 두르고 중요한 것을 넣어두고 다니면 안전하죠 호텔에서 숙박을 하셔도 관광객이 나가면 청소하러 방에 들어오기 때문에 여권이나 필요 이상의 현금, 비상용 신용카드 같은 경우에는 전대에 넣고 다니시면 되구요 실제로 가보면 이렇게 하지 않고 다녀도 될 것 같지만 방심은 금물 이예요 작은 자물쇠 하나 구매 하셔서 가방 지퍼에두 채워 놓으시면 좋구요 여행객들 가면 뒤로 다가와 가방을 뒤진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런 적은 없었지만 그렇게 많이 듣고 그래서 항상 주의 하셔야 해요 그리고는 세면도구, 응급약(공항에서 구입하면 좀 비싼것 같아요 미리 주변 약국에서 구입하시는것 이 낳겠네요), 전자 모기향(여름이나 기온이 높은 경우), 슬리퍼, 여행기간 동안 입을 의류 정도 가져가시면 되구요  일단 나가면 음식이 입에 잘 맞지가 않더라구요 참치 캔(부피가 작은 것) 같은거 좀 넣어 가시면 좋겠네요 현지에서 식빵 같은 것은 파니까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도 좋겠군요, 그리고 유사시 사용할 신용카드 한 장하고 현지에서 사용할 체크카드(거래 은행 가셔서해외승인 가능하게 해달라면되요) 이렇게 가져가시면 되요


비가 다되셨으면 환전을 하면 되는데요 인터넷 뱅킹이 되시면 인터넷으로 환전 하시구 해당 은행에서 수령하시면 환전료가 좀더 적게들어요 현금은요 만약 체크카드를 가져가신다면 한 50만원 정도 환전 하시면 될 것 같군요 현지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아마 ATM으로 현금을 찾을때마다 수수료가 부과 되니 전체를 현금으로 가져가셔두 되는데 현금이 너무 많으면 아무래두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전 한 50만원 정도를 환전 해서 가져가고 나머지는 현지 자동인출기에서 찾아서 사용했어요


음으로 여행 일정에 표신된 도시의 지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인포메이션 센터를 여행 동안 인포메이션 센터를 가시면 도시 지도(베네치아 경우에는 금액을 지불하고 사야해요 2.5유로 하는군요)를 얻을수 있지만 가끔 인포메이션 센터가 멀리 있어서 찾기 힘든 경우가 있어요 또, 인포에서 숙박도 예약할수 있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의 호텔이 없더라구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 도시나 지도, 숙박시설(한인 민박을 검색하셔서 가시면 되요) 여행 가이드 북(가이드 북의 경우에도 한인 민박시설은 검색 하셔서 가져 가시는 것이 좋답니다.)을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늘은 떠나기 전에 준비 사항을 알아봤어요 다음에는 숙박시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럼 다음 편에 또 뵈어요~


2007.08.16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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