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확인하다 보니 아래 그림 과 같은 광고 메일이 왔습니다.
처음 보는 서비스 명이라 궁금 했는데 메일 내용에는 예전에  가입을 해서 수신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가입일은 1970년 1월 1일... 메일을 받고 갑자기 인터넷을 30년도 넘게 사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 2009.06.24 프미케 -

얼마전 제 블로그에서 예상치 못했던 초대 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모바일 간담회를 주최 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모바일 간담회에서는 어떤 새로운 내용이 다루어 질 것인가? 하는 기대감과 궁금함에 지난 화요일(2009.05.12) 간담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강남 도산대로 4거리 근처의 플래툰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신사역에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 하고 걸어갔는데 거리가 좀 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간담회와는 사뭇 다르게  외부의 캐주얼한 장소가 선택된 것에 신선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단 목적지로 도착하니 간단한 식사를 제공해주 었습니다. 샌드위치와 음료를 맛있게 먹으며 시작 까지 잠시 휴식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한 7시 40 분쯤 사회자 분의 시작을 알리는 멘트와 함께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기획 작업 한 것의 발표 후에 참석자의 질문과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단 현재 데스크탑 인터넷에서 구현 되던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전하는 단계 시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 을 보며 이제 모바일 인터넷의 대중화도 얼마 멀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휴대 단말에서 인터넷 서비스의 구현은 우리에게 정말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번 간담회를 참여하면서 IPOD TOUCH 에 구현 된것을 잠시나며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데스크 탑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을 모바일에 구현 한것이라 새롭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기존 서비스가 모바일로 이전 된다는 점에서는 앞으로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가지를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를 통하여 휴대 인터넷의 대중화를 알리는 시점을 경험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네이버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PS. 이번 간담회를 참여 하면서 기념품도 득템 하였습니다. 집에와서 열어보았더니 ipod touch 거치대 였었네요, 나중에 아이팟 터치를 구매하게 되면 컴퓨터 옆에 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물 감사합니다.

- 2009.05.15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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