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와 무선 랜 간의 간섭현상 때문에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거나 혹은 게임을 할 때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럴때면 정말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인격수양을 한다는 생각으로 한번더 생각하며 인내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사실은 살 때 비싸게 주고 샀기 때문이죠 크크) 801.11n 무선랜 기기들은 주파수 대역이 마우스가 것과 다르기 때문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구 나올때 까지 기다리다 사용할까 했지만 정말 이지 드래그 할때 한번 눌렀는데 계속 더블 클릭 현상이 계속 생기면 정말이지 유선마우스를 그냥 쓰는게 낳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쓰는것과 같은 모양의 마우스인 mx-518 을 봤어요 가격이 다른 유선 마우스에 비해 다소 비싸네요 최저가가 43500원으로 저렴 하지는 않은 가격의 마우스인데 스펙사항이 맘에 쏙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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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이유 때문에 그냥 이걸 구매할까 아니면 사용후기를 보구 더 자세히 골라볼까 그냥 인내하면서 무선 마우스를 쓸까 하구 갈등을 하고 있답니다.


2007.09.17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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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년 처음으로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세트를 구입 되었어요 당시에는 무선 마우스랑 키보드가 각각 10만원이 넘는 고가 장비구입할 엄두가 나지를 않았었어요. 요즘에는 컴퓨터를 구매하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격을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주문하면 손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당시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이 그렇게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구매 정보는 주로 전자상가에 나가보거나 컴퓨터 잡지에 많이 의존했던 것 같아요 컴퓨터를 구입할 생각으로 전자상가를 돌아다니다 보니 로지텍무선 키보드마우스가 묶어서 12만원 정도에 파는 물건을 발견했어요 큰맘 먹구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정말로 편하게 얼마간 잘 사용했답니다.


년의 시간이 흘러 무선인터넷 장비가 보급화 되었어요 무선이라 선을 넘길 필요도 없고 유선은 때에 따라서 창문 틈사이나 문틈 사이를 뚫고 선이 지나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지저분하고 선을 설치하는 것도 일이고 컴퓨터 위치 바꾸면 또 선위치도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려고 인터넷 환경도 전부 무선으로 바꾸었답니다.


제는 여기에서 발생했어요 남부럽지 않게 장비를 무선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왠일이예요 마우스를 한번만 눌렀는데 막 더블 클릭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예요 처음엔 마우스가 고장 났나 했는데 또 조금 지나면 정상 작동하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또 가끔 키보드도 한번 눌렀는데 막 연속 입력되고 정말 처음엔 아이콘 드래그 하려거나 그래픽 편집 작업을 할 때면 정말이지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했어요 하지만 그때면 완소(완전 소심) 한 성격 탓에 항상 가격을 떠올리면서 인격을 수양하고 있답니다.


마도 무선 마우스 키보드가 2.4 GHz 를 사용하고 무선 인터넷 장비도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서 간섭 으로 인해서 발상한 현상 같은데 채널을 이곳 저곳 바꾸어 보았지만 사용하는 마우스랑 키보드는 채널이 달랑 두 개 뿐이라 채널을 변경해서 이런 현상완화 되긴 했지만 가끔 같은 현상이 발생 하는군요 그래두 5년 이상을 사용하다보니 정이 들어서 계속 이 마우스만 사용하게 되는군요


2007.09.04 -프미케-

대만 via사에서 x86 cpu 기반 메인보들를 더작게 만들어냈네요 전에 nano-itx라고 해서 cd한장 크기만하게 만들더니 이번엔 트럼프 카드 한장 만하게 만들었군요 음.. 아무래도 지금 사면 가격이 비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대단하네요 사진으로 봐선 랜포트하구 vga 포트있는데.. pci슬롯이 없어서 사운드 카드 꼽기는 아무래두무리로 보이네요 x86 cpu 사용한 소형 서버로 쓰면 딱인것 같아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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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http://www.via.com.tw/en/initiatives/spearhead/pico-itx

2007.04.25 -프미케-

예전에 쓰던 5.25인치 드라이브와 디스켓 이네요. 다시 꺼내보니 상태가 양호 하군요 동작할런지.... 예전에 디스켓은 노출부위가 많아서 실수로 손으로 잡고 랬죠 하드디스크도 없어서 수십장의 5.25인치 디스켓이 보관을 했었어요 저기 보이는 한글도스 3.1은  디스켓 한장으로 구성되있네요 ^^ 정품시디는 8여신 이야기라는 게임을 구매한거였는데 10장이 넘는 디스켓으로 구성되어있었죠 저건 아마도 20메가 짜리 하드디스크에 설치해서 게임했던것 같아아요 당시 640 * 480이라는 초 고해상도의 게임이었죠 광고 보면 약간 그림이 선정적(?)인거 같았는데 실제로는 안그렇더라구요 5.25인치는 2D가 360KB 2HD가 1.2MB의 용량을가지고 있죠 3.5인치 플로피는 2D 720KB , 2HD 1.44MB죠 예전에 참 신기했던게 5.25인치가 더큰데 왜 용량이 더적었을까 상당히 궁금해했었죠  당시엔 면적이 크면 용량이 클꺼라구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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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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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사용되진 않지만 예전에 많이 쓰였던 모뎀이예요. 위에사진은 가산전자에서나온 56kbps 모뎀이네요 지금은 100MBps급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있죠 아주 옜날에 2400bps 급 모뎀으로 pc 통신을 할때는 9600bps모뎀 유져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는데... 1997 ~ 1998년 정도 되니까 56kbps모뎀이 가격이 많이 싸지더라구요 아마 그때쯤 구입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야기나, 새롬데이터맨프로를(새롬 나오기전엔 이야기 5.4버젼을 많이 이용했죠) 사용해서 atdt 01410 이나 atdt 01411 이라고 명령쳐서 나우누리를 많이 사용했네요 요즘은 텍스트 기반의 VT100서비스가 얼마전에 하이텔두 종료됬다고 하더라구요 전화선을 이용한거라서 모뎀으로 pc 통신을 하면 집전화가 통화중이 되버리죠 그래서 대부분 밤에 하다보니 밤 11시~새벽 2시까지가 사용자가 제일 많았던 기억이나네요 당시 채팅서비스도 상당히 재미있었던것 같구 BBS내 클럽 번개모임에도 나가곤 했었죠 문제는 당시 pc통신 정액제 생기기전에는 전화요금 많이나왔다구 혼나는 일도 많았어요 속도도 지금보다 훨씬 느리고 하지만 당시에는 모뎀을 사용한 pc통신으로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구 그랬던 기억담겨있는 물건입니다. ^^v  2007.04.24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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