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광필름을 이용한 PCB를 제작할때 삼파장등으로 노광을 하곤했었습니다. 노광이 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꽤 오래걸려서 UV LED를 활용하여 노광기를 만들어 보려고 390~400nm 파장의 UV LED를 구매하여 동작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전원을 인가해보니 푸르스름한 빛이 들어왔습니다.(보고안경을 쓰고 있어서 색이 다르게 보였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보라색에 가깝군요) 

자외선이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하니 지갑에있던 5000원 짜리 지폐에 비추어 보았습니다. 자외선 반응항는 선 및 기타 무늬들이 보여서 자외선이 나오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감광필름도 조금 잘라서 비추어보았더니 LED를 비춘 부분이 매우 빠르게 노광된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본 포스트의 원문은 프미케의 낙서장(http://pmice.tistory.com)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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