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작업에 컨트롤 부분의 보드들을 판때기에 붙여 컨트롤 보드형태로 정비 하여 부착을 하였습니다. 사용이 편하고 신호도 정확히 잘 출력되고 하여 사용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번에 작업을 계획한 탁상용 3d프린터 + cnc 겸용기기를 제작하려면 프레임 및 부품들을  수가공을 좀 줄이고 만들어 놓은 취미용 cnc 라우터를 이용하여 제작할 생각이여서 사용량이 좀 늘어 날것 같네요 컨트롤은 잘 되지만 컴퓨터랑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이니 만큼 컴퓨터쪽 포트를 보호 할 목적으로 GND 분리와 포트 절연을 위해서 포토커플러부품을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토커플러를 모듈보드 형태로 만들어서 중간에 연결해 놓으면 될것 같아서 이번 주말에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부품함에 요전번에 구매했던 pc817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저항과 커넥터를 활용했습니다.



설치를 했습니다. 보드가 하나 더 늘었네요 ^^


이상없이 동작을 잘하네요 포트 절연까지 다했으니 이제 새로 만들 탁상요 3d프린터 + cnc 라우터 겸용기기 부품을 틈틈히 설계해 봐야겠습니다.


- 2013.04.08 달의날에 프미케 -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 한번만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이전에 취미용 cnc 라우터가 있으면 이것 저것 해볼수 있겠다 해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서 드릴과 톱을 이용해서 CNC 라우터의 형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작후 pcb 패턴을 조각해 보았지만 저렴한 재료와 최소한의 공구로 만들다 보니 흔들림이라던지 축의 정렬이 부정확한 이유때문에 pcb 조각시에 패턴을 파먹어 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했었습니다. 


시간이 생겨 흔들림과 축의정렬의 수정을 위해 보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 하다 위의 조각기를 이용해서 부품을 만들어서 진행해보면 조금더 견고하고 정확성도 높아질것 같아 부품 만들기에 착수 했습니다. 용돈으로 진행해야하기때문에 재료는 비교적 저렴한 MDF를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우선 레일 위의 내구성이 약한 스핀들을 보강하기위해 스핀들 하우징을 제작하였습니다.


Z축 부품도 제작하였습니다. 리니어 슬라이더 형태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모터와 스크류의 연결은 역시 축 커플링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여 축 커플링도 추가하였습니다. ( 디스크 커플링으로 선택해서 한개에 만원이 넘네요 ㄷㄷㄷ )


Z축으로 사용할 리니어 슬라이더 형태로 조립한 사진입니다.


스핀들 입니다. 내부 부붐은 그대로 활용하였지만 하우징을 씌워조립하니  놓으니 이젠 좀 안정적으로 동작할 것 같아보입니다.


휴~ 공사가 점점 커지네요.... 우선 나머지 부품을 가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돈이 많지 않으니 ㅠㅠ 요전에 사용 한 CNC 조각기를 분해하여 프레임을 다시 재활용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가공한 부품과 분해한 재료를 다시 조립하였습니다.  


조립 해놓구 보니 이전보단 좀 낳아 보여서 다행히네요~ ^^v


베드에 가공 재료를 고정해야하니 크램프를 설치할수 있도록 홀을 가공하였습니다.


요렇게 해서 고정시키면 되겠져? >_<


컨트롤을 해야하니 전자 제어부분과 파워도 설치하였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쓰다가 시간나면 박스짜서 안에 다 집어넣어 설치하면 깨끗하겠네요 언제 할질.... 슬슬 귀차니즘이 밀려오는군요 ㅋㅋ


자 이제 진화후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확인해봐야 하니 PCB 조각에 도전해보았습니다. (회로 nc 코드는 이글 캐드의 pcb-gcode로 작성하였습니다.)


붓으로 위의 잔해물을 슥삭~슥삿~ 한곳으로 몰아보니 패턴이 나타나네요~ 듀근듀근~


오... 선 파먹은거 없이 pcb 패턴이 파먹지 않고 제대로 나왔네요 홀두 제위치에 뚫려있구여~ 성공입니다. >_< 

이상으로 프미케의 취미용 CNC 라우터 진화기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2013.01.24 나무의날에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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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 자투리가 보여서 부품 가공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cam은 g-simple 을 사용했습니다. 사용이 좀 까다롭긴 하지만 무료 cam으로 간단한 부품의 가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2012.05.04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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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해볼겸 해서 그림 파일을 편집후 변환해서 2.5D 조각을 해봤습니다. 45도 조각 날을 사용했습니다. 더 작은 각도날을 사용하면 더 세밀한것도 표현이 가능하겠네요

- 2012.04.27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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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모터 드라이버를 1축씩 제작해 뒷면에 3축 스텝모터 드라이버를 글루건으로 부착해 설치했습니다. 파워는 12v를 사용하도록 해서 atx 파워를 사용했습니다. breakout 보드도 만들까 하다가 그냥 패러럴 포트연결 케이블에 선구겨넣고 글루건으로 붙였습니다. EMC2로 동작해보니 잘 동작하네여 ^^

- 2012.04.17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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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모터 드라이버를 만들기위해 이전에 레이져프린터로 인쇄한것을 다리미와 네임 펜으로 동판에 새긴후 에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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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칭이 완료된 기판에 홀작업도 했습니다. (수동으로 했더니 눈아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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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공과 재단이 완료 된 pcb 기판입니다. (크기는 500원짜리 4개 정도 면적이 되는군요. 재단은 쇠톱으로 자른후 줄로 측면을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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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부품을 이용해 조립하고 납땜 했습니다. 커넥터 한종류만 더 있으면 되겠네요

이렇게 SLA7078 을 이용해서 스텝모터 드라이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2.04.0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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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모터 드라이버 보드를 만들어 보려고 레이져프린터로 출력한것을 다리미로 동판에 입혀봤습니다. 뒷면은으로 역상으로 인쇄해야 되는데 그냥 해버렸네여 제 프린터는 드럼 교체 해달라는 메시지 뜨는바람에 낼 뒷면을 다시 인쇄해와서 계속 진행해야 할것 같네여

-2012.03.30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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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을 조각을 시도해 봤습니다. 사진에있는 다이아몬드 조각비트는 동판에 들어가지 않는군요 초경 각도날을 구매해서 해봐야 겠네여......

-2012.03.27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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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그리는것을 확인하기위해 볼펜심을 끼워서 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글캐드로 회로 패턴을 그린후  NC 코드로 출력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볼펜이 잘나오지 않아서 살짝 안그려진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양호하게 모양이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 2012.03.05 프미케 -



조립을하고 작업베드 수평을 맞추기 위해 평탄화(평연마)를 해야 할것 같아 자투리 조각 하나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잘깍이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가는 y축 전진거리를 조금더 작게해서 진행시키면 면이 더 고르게 나오겠군요

- 2012.02.26 프미케 -



xyz 스텝 드라이버와 장비부분을 조립후에 연결했습니다. DC 모터드라이버는 아직 제작이 안되서 직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전에 쓰던 파워서플라이의 12V 출력 부분의 출력 전류가 부족해서 퓨즈가 터지는 바람에 넉넉한 용량의 파워서플라이로 교체했더니 안정적으로 동작을 합니다. 모터드라이브 칩에 쿨링팬으로 usb 선풍기를 배치해놓았더니 딱이네요 pcb 로 제작시에 케이스에 쿨링팬도 하나 설치해야 겠군요 일단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v 

- 2012.02.24 프미케 -



x y 축 작업후에 원그리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용한 코드는 G03J[수치] 와 G03I[수치]입니다. 펜을 고정해주는 블루텍(임시고정 접착제)가 처음에 흔들려서 시작점이 약간 틀어졌는데 다시 고정시켜주니 원이 다그려지면 펜의 위치가 출발한 시작점으로 이어지는 원이 그려집니다. ^^v

- 2012.02.23 프미케 -





초저가 CNC를 제작하기 위해서 MDF를 활용하여 프레임을 제작했습니다. 이번엔 스테핑 모터를 드라이브 하기 위해 스텝 모터 드라이버를 브레드보드와 드라이버칩 기타 소자들을 활용하여 제작해 테스트하였습니다. 컨트롤러는 AVR 보드를 활용하였으며 컴퓨터와 시리얼  통신으로 좌표값을 받게 하여 테스트해보니 동작이 잘됩니다. 모터드라이버로는 SLA7078mpr 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전에 L297과 SLA7024를 사용했을때 고주파 잡음이 발생했던 문제점이 해소된것 같습니다. 

- 2012.01.18 프미케 -


초저가 CNC DIY 두번째로 프레임을 제작해 봤습니다. 재질은 저렴한 하면서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할수 있는 MDF 를사용했구여 3D 캐드로 처음에 모양을 잡아본후 해당 수치를 연필로 판재에 표기하고 드릴과 톱으로 작업 해서 조립했네여 첨엔 쇠톱으로 잘라보다가 손아파서 결국엔 직쏘로 재단을 했습니다. 드릴은 센타펀치로 한번 자국 내놓은 다음에 작업을 하면 좀 쉽네여. 구경이 좀 큰거는 홀쏘를 이용해서 작업 후 조립을 했습니다. 

- 2012.01.06 프미케 -



저가 CNC DIY 에 꽂혀서 만들어 보려 진행 해봤더니 부품 선정하구... 부품목록 작성하고... 캐드질하고... 재료구매도 하고 재료 가공도 하고 조립도 하고 해야하구 에고 뭐이리 해야되는게 많냐 -_- 이제 캐드질을  조금만 더하면 다하겠군.  재료가 왤케 비싼것인지 용돈의 출혈을 예상하노라면 안습 ㅠㅠ 컨트롤부는 걍 가지고 있는 atmega128 보드로 테스트 했는데 명령값대로 모터가 동작 해주셔서 다행~

- 2012.12.22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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