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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무선 랜 간의 간섭현상 때문에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거나 혹은 게임을 할 때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럴때면 정말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인격수양을 한다는 생각으로 한번더 생각하며 인내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사실은 살 때 비싸게 주고 샀기 때문이죠 크크) 801.11n 무선랜 기기들은 주파수 대역이 마우스가 것과 다르기 때문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구 나올때 까지 기다리다 사용할까 했지만 정말 이지 드래그 할때 한번 눌렀는데 계속 더블 클릭 현상이 계속 생기면 정말이지 유선마우스를 그냥 쓰는게 낳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쓰는것과 같은 모양의 마우스인 mx-518 을 봤어요 가격이 다른 유선 마우스에 비해 다소 비싸네요 최저가가 43500원으로 저렴 하지는 않은 가격의 마우스인데 스펙사항이 맘에 쏙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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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이유 때문에 그냥 이걸 구매할까 아니면 사용후기를 보구 더 자세히 골라볼까 그냥 인내하면서 무선 마우스를 쓸까 하구 갈등을 하고 있답니다.


2007.09.17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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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간단한 계산은 주로 쌀집계산기(버튼이 커다란 기본계산기)를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물론 길거리표 계산기 여서 그런지 버튼을 누르면 가끔 들어가서 안나오는 현상이 있었지만 버튼 틈새부분식용유를 바르면 얼마간 잘 눌러지고 하더군요 한 두달 전인가 그 쌀집 계산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그냥 컴퓨터 보조 프로그램 안에 있는 계산기를 켜서 쓰고하는데 휴대성이 없어서 컴퓨터 앞이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계산기를 다시 사려고 보니 공학계산기가 편할것 같더군요 가끔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비트연산 부분이 나오면 보조프로그램의 계산기공학용 모드로 맞추고 진수변환을 해서 썻었는데 자꾸 창을 닫아버려서 다시 실행 하고 쓰는 것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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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텍사스인스투먼트, 카시오, 샤프 社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르다보니 가끔 푸리에 트랜스폼을 계산할 경우 기능이 막강한 계산기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프가 되는 것을 골라 봤습니다. 일단 텍사스인스투먼트社의 ti-89 titanium 모델이 기능이 상당히 좋아보였지만 포털 최저가 검색으로 보니 가격이 약 17만원으로 상당히 비싼편에 들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좋은 만큼 가격도 비싼것은 당연하지만 이렇게 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 카시오社 의 FX-9860G SD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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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상당히 좋은 계산기로 평판이 나있는 터이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하여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7만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ti-89 titanium 모델에 비해서는 부담이 훨씬 줄어드는 가격이었습니다. 주문을 일반 오픈 마켓이아니라 GS이숍에서 구매를 했는데 G마켓이나 옥션의 경우 익일 배송을 해주던데 배송은 조금 느린것 같군요 2일 정도 걸렸지만 배송비무료 라는 매력이 있군요 일단 물품을 받고 상자를 열어보니 커다란 책과 계산기가 들은 상자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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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니 한국 수입판매원이 제공해주는 600페이지가 넘는 한글 번역본 매뉴얼 이군요 일단 매뉴얼에 압박을 받으며 계산기 본체를 상자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건전지는 초기에 제공이 되지 않는군요 일단 AAA사이즈 건전지가 4개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예전에 건전지를 한 30개 정도 사두어서 넣었더니 작동을 하네요 메뉴도 여러 가지가 지원 되구요 맘에 드는건 MATH 모드로 하면 노트에 쓰는 것처럼 수식이 작성되네요 이것 외에도 스프레드 시트, 재무계산, 프로그램 모드등 여러 가지 강력한 기능들이 지원 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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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부에도 플래시 롬을 가지고 있지만 FX-9860G SD 모델은 SD카드 확장 슬롯이 있어 넉넉하게 공식이나 프로그램 모드에서 작성 된 것을 저장하면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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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뉴얼을 따라서 하나하나 기능을 익히고 있는 중이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계산기입니다.

2007.09.1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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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전에 리퍼러 기록을보는 중에 ‘여탕 동영상‘이라는 단어가 떳습니다. 이상하게 저런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없는데 왜 저런 리퍼러 기록이 떳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전에 ‘버추얼덥과 포토샵으로 동영상에 워터 마크, 글씨를 넣어보자!!’ 라는 내용으로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어 거기에 ‘동영상’ 이란 단어검색되어서 나왔을 것이라 생각 하고 그냥 넘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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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퍼러 기록에 ‘여탕 동영상’ 이라는 단어가 다시 검색 되었군요 궁금한 마음에 궁금한 마음에 클릭을 해보니 다음에서 검색이 되었는데 위에 있는 동영상에 워터마를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한 포스트가 아니군요 폼페이에 대해 작성한 유럽여행기목욕 문화에 대한 내용에 남탕과 여탕이 구분이 안되있다는 내용과 목욕탕 유적 동영에 ‘<동영상>폼페이 대중목용탕’ 이라고 제목을 붙여 놨는데 이 두 개 가 조합되니까 저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결국엔 강력한 다음 검색엔진님께서 만들어낸 재미있는 결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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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필 을 기대하셨을 검색자 님을 생각하면 아쉬움을 동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

 

2007.09.05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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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03년 처음으로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세트를 구입 되었어요 당시에는 무선 마우스랑 키보드가 각각 10만원이 넘는 고가 장비구입할 엄두가 나지를 않았었어요. 요즘에는 컴퓨터를 구매하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격을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주문하면 손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당시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이 그렇게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구매 정보는 주로 전자상가에 나가보거나 컴퓨터 잡지에 많이 의존했던 것 같아요 컴퓨터를 구입할 생각으로 전자상가를 돌아다니다 보니 로지텍무선 키보드마우스가 묶어서 12만원 정도에 파는 물건을 발견했어요 큰맘 먹구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정말로 편하게 얼마간 잘 사용했답니다.


년의 시간이 흘러 무선인터넷 장비가 보급화 되었어요 무선이라 선을 넘길 필요도 없고 유선은 때에 따라서 창문 틈사이나 문틈 사이를 뚫고 선이 지나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지저분하고 선을 설치하는 것도 일이고 컴퓨터 위치 바꾸면 또 선위치도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려고 인터넷 환경도 전부 무선으로 바꾸었답니다.


제는 여기에서 발생했어요 남부럽지 않게 장비를 무선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왠일이예요 마우스를 한번만 눌렀는데 막 더블 클릭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예요 처음엔 마우스가 고장 났나 했는데 또 조금 지나면 정상 작동하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또 가끔 키보드도 한번 눌렀는데 막 연속 입력되고 정말 처음엔 아이콘 드래그 하려거나 그래픽 편집 작업을 할 때면 정말이지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했어요 하지만 그때면 완소(완전 소심) 한 성격 탓에 항상 가격을 떠올리면서 인격을 수양하고 있답니다.


마도 무선 마우스 키보드가 2.4 GHz 를 사용하고 무선 인터넷 장비도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서 간섭 으로 인해서 발상한 현상 같은데 채널을 이곳 저곳 바꾸어 보았지만 사용하는 마우스랑 키보드는 채널이 달랑 두 개 뿐이라 채널을 변경해서 이런 현상완화 되긴 했지만 가끔 같은 현상이 발생 하는군요 그래두 5년 이상을 사용하다보니 정이 들어서 계속 이 마우스만 사용하게 되는군요


2007.09.04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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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녕하세요? 8/31일자 공지를 보니까 티스토리 초대장이 배포 되었다고 올라와 있군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저한테도 초대장이 배포 되었군요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 말씀 주시면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요즘 스팸 블로거 분들이 좀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포는 선착순으로 하지 않고 나름대로 선정하여 스팸 블로거가 되지 않으실 분이라고 믿음이 가는 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스팸 블로거가 되실 분이라면 바로 신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램은 비슷한 주제로 같이 이야기 하고 공유하실분 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악의적의지 않게 블로그를 성실히 운영하실 분이라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초대장을 신청하는 양식은 아래와같습니다.


  ① 초대장을 받을 E-MAIL 을 기재해주세요

     (이메일을 기재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릴 수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② 자신이 만들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세요

     (이 내용을 참고 하여 선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다른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다

      티스리로 옮기실 목적이라면 링크도 함께 적어주세요)


  *
신청은 반드시 이 포스트(글)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신 분에 한해서만 배포됩니다.

    (방명록에 기재하실 경우 제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이 포스트(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을 기재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비밀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가 드릴 수 있는 초대장한정 되어있어 꼭 필요한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선착순이 아니라 선정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냥 줘두 될꺼 뭐 저렇게 생색 낼까?’ 라고 생각 하신분이 계신다면 아무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09.02  -프미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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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들르는 링크 블로그인 Evelina님의 블로그에서 ‘내 뇌구조는 왜 이렇게 생긴거야?’라는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그곳에 써있는 주소를 넣어서 이름한자입력하니 결과 그림이 나오네요 음.... 한문에 취약한 나머지 옆에 있던 전자사전을 쳐보니 뜻이 나오는 군요 學(배움) 欲(하고자하는욕구) 愛(사랑) 休(휴식) 이렇게 나오는 군요 특이 한 건 없어보이는군요 여하튼 많이 나왔으니 몬가 좋은거 같네요 크크 휴식을 사랑하는 거를 배우는건가?? 쩝.... 이왕이면 휴식보다는 이뿐 언니가 더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ㄴ- 크크


스트 하는 방법은요 http://nounaimaker.com 여기에서요 자신의 이름한자가타카나입력하면 된다구 하는군요 전 가타카나를 몰라서 한자로 넣었더니 잘 나오는군요 참! 일본사이트라 일본어로 나오는데 그냥 한자로 이름만 넣으면 돼서 어렵지 않답니다.

2007.09.0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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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편해서 종종 종로에 놀러를 가곤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 해도 되지만 딱딱한 의자와 시간에 따라 자리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게 되는 군요 주로 광화문에서 내려서 종각으로 걸어 가곤 해요 거리 이곳 저곳을 돌아다보면 찾아둔 맛난집에 들려 음식두 먹구 하면서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가서 기다리면서 책도 봐뒀다가 나중에 와서 인터넷으로 주문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집에 돌아올 때도 다시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얼마전에 가방에 카메라가 있어 집에 오면서 창문 사이로 비친 모습을 한번 찍었었는데 오늘 메모리 카드를 열어보면서 다시보니 새로운 느낌으로 보이네는 군요 당시에는 일상 적인 모습이라 잘 몰랐는데 집에 오면서 보는 모습이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자신의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놨다가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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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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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책에서 회로를 보고 스텝모터 구동 드라이브를 브레드 보드에 구현을 했는데 일단 모터가 작동은 했는데 이상하게 AVR보드금속부분손이 닿으면 멈추는 현상이과 발생시킨 펄스와 상관없이 모터가 계속 작동하거나 진동만 해서 회로도를 다시 보고 잘못된 곳이 있나 살펴보았지만 아직 초보인 저로서는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터가 오래된 기계에서 사용되던 것을 가져 왔기 때문에 데이터 시트도 없을뿐더러 정상인지 아닌지 조차도 알 수 없어서 실험용 모터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디바이스마트에서 스텝 모터를 찾아보니 2800원의 저렴한 가격의 스텝모터가 보여 이것을 하나 구매 하였습니다.(AIRPAX LA82468-M1)


터를 바꾸어 테스트 해보았지만 정상적인 결과가 역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나 다시 L297SLA7024M브레보드를 이용하여 모터보드를 구현하니 역시 지난 번과 같이 MCU 보드의 금속 부분에 손이 닿으면 멈추거나 하는 현상이 생겼는데 모터 보드의 어스 와 MCU보드의 어스를 연결하지 않아 생기는 현상이군요


제는 스텝모터가 돌지 않고 빠르게 진동만 하는네요 몇 번의 삽질 끝에 AIRPAX LA82468-M1은 Clock pulse Time 를 길게 주니 작동을 잘 합니다. 스위치를 눌르면 한 바퀴만  돌게 했더니 잘 작동하는군요 LA82468-M1 은 고속 주행은 되지 않는 모터이긴 하지만 잘 동작 합니다.

2007.08.27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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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프미케예요 배낭여행에서 숙박시설 예약 할 때 고민을 많이 하게되요 제한된 여행 예산에서 숙박을 잡아야하고 여행기간도 짧기 않고 길기 때문에 고급 호텔은 부담이 되고 안전이나 부대시설 을 생각해보면 아무 곳이나 숙박 할 수도 없고..... 오늘은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숙박 시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 숙박 시설의 종류 와 예약


박시설은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예약 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예약를 하고 다니면 편한 점도 있지만 일정에 맞추어 다녀야 한다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전 숙박을 현지에서 직접 예약을 하고 다녔어요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특정 도시는 숙박 시설이 다 차기 때문에 호텔을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해요 아래에서 종류 별로 알아볼께요


1. 호텔

텔의 장점은 일단 도시에서 찾기 쉽고 인포메이션 센터를 통해서도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에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어요 하지만 별 두 개 나 별 한 개 짜리 호텔의 경우에는 그래두 저렴 한 편이라 배낭여행객들도 많이 이용 하더라구요 로마에서 호텔을 이용 했었어요 별 두개 짜리 호텔 이었는데 2인 1박에 58유로 였었네요 로마 떼르미니 역 뒤쪽으로 호텔들이 상당이 많이 있답니다. 떼르미니 역 뒤편으로 전부 호텔인데 별 두 개나 별 한 개의 호텔들도 꽤 많이 있답니다. 도시에 행사가 있거나 성수기인 경우엔 방이 없을수도 있으니 호텔을 이용하시려면 미리 예약하고 다니시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2. 호스텔

행을 하면서 많이 이용을 하게 되는 여행자 숙소예요 주로 여러명이 한꺼번에 숙박을 하는 형태인 도미토리 형태가 많아요 물론 룸이 있는곳도 있지만 도미토리형태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해요 약 17~25유로 정도면 1박을 할 수 있답니다. 남자방 여자방 따로 운영하는 곳과 구분이 되어 지지 않고 운영하는 곳이 있어요. 남자 여자 구분이 되지 않은 곳의 경우 각 나라의 문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속옷 등을 그냥 갈아 입는 외국인 들이 있어 약간 민망환 광경이 연출 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숙지 하시고 이용하셔야 한답니다.


3. 한인 민박

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배낭여행객을 대상으로 숙박을 하는 곳이예요 정식 숙박업체가 아닌곳도 있어 주로 아파트등에서 도미토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한인이 하는 민박이기 때문에 주로 한국인들이 많아 의사소통이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격도 도미토리 이기 때문에 17~25유로 정도면 숙박이 해결되고 조식 석식제공 된답니다. 이번여행에서 2개의 도시에서 한인 민박에서 숙박을 했는데 제공되서 음식도 먹기가 편하더라구요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거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신분들은 한인 민박에서 숙박 하시면 좀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6. 현지인 민박

탈리아에서 camere 라고 하는 현지인 민박이 있어요 아씨시 여행중에 현지인 민박을 이용했어요 여관처럼 방을 빌려서 숙박을 하는데 화장실이 공용이 아니고 방에 있는 경우 1인 20유로로 매우 저렴했어요 시설도 숙박 용도로 되어있어 별두개의 호텔보다 더 낳았었어요 작은 도시의 경우는 인포메이션센터에서 현지인 민박도 소개 받을 수 있답니다. 현지인 민박도 도미토리로 운영되는 곳과 으로 운영 되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 하시고 숙박을 하셔야 한답니다.


5. 캠핑장

핑장은 야외 방갈로와 같은 형태의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군요 주로 주로 도시 인터라켄 같은 경우에도 사람이 많아 방이 없는 경우에도 캠핑장은 방이 있더라구요 화장실이나 샤워실공용이지만 상당히 깨끗하고 시설이 충분히 있어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답니다. 주로 한국인 보다는 캠핑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것 같구요 일단 방이 많아 숙박을 좀 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답니다. 베네치아인터라켄에서는 성수기에 방이 없어서 숙박을 못 잡으셨다면 캠핑장을 알아보시면 방을 잡을수 있답니다.


음에는 가볼만한 여행 코스를 알아볼께요 그럼 다음편에 뵈어요~

2007.08.22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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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인터넷을 서핑 하다보면 UCC 동영상을 흔히 접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등의 영상촬영 장비가 보편화 되면서 일반인에 의해서 촬영되고 각종 UCC동영상 포털을 통하여 배포되고 있다. 위의 디지털 영상촬영 장비를 사용하여 촬영된 동영상은 촬영당시동영상 정보만을 담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 정보특수한 표시를 추가 하고 싶을 때가있을 것이다. 가령 저작자 표시 한다거나 동영상으로 편지를 작성한 경우 아래 문자나 기호를 덧붙여 꾸미고 싶을 때가 있다. JPG 같은 정지화상포토샵, 윈도우즈 그림판 등과 같은 편집툴을 사용하면 내가 원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동영상의 경우에는 위의 툴만으로는 내가 원한 결과를 만들기가 어렵다 여기에서 동영상에 워터마크를 넣는 방법을 소개 하겠다.


영상은 수많은 프레임정지화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이유로 동영상을 편집 하기위해서는 정지화상편집할 수 있는 툴과 동영상을 편집 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하다. 정지화상 편집은 상용소프트웨어지만 이미 우리에게 친숙해 있는 포토샵을 사용 할 것이다. 흔히 쓰이고 있는 동영상편집 툴로는 프리미어가 있지만 상당히 고가이다. 여기에서는 버추얼덥을 사용 하겠다.  버추얼덥은 프리웨어지만 기능이 상당히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동영상워터마크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정지화상워터마크 원안이 필요하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편집을 한다.


1. CTRL + N 키를 눌러 새로 만들기를 한 후에 가로 600 세로 30 (단위 픽셀)정도를 입력하고 모드는 RGB칼라를 선택 후 확인(OK)을 누릅니다. (동영상의 해상도가 640 * 480 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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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구 모음에 있는 색상선택을 눌러 색상 팔레트 창을 열고 R(Red) 0, G(Green) 0, B(Blue) 255의 색상 값을 입력 후 OK(확인)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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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구 모음의 사각선택툴을 선택 하고 새로 만들기 한 창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활성화 시킵니다. CTRL + A 키를 눌러 전체영역을 설정한 후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눌러 팝업메뉴Fill(채우기)를 선택하고 OK(확인) 눌러 바탕을 파란색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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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구 모음의 텍스트 입력 툴을 선택하고 적당한 글자 모양과, 글자 크기, 글자 색을 설정해 줍니다. 그리고 반드시 안티알리아스 설정NONE로 설정해 줍니다. 설정이 다 되셨다면 파란색으로 화면 위에 워터마크로 사용될 글자를 입력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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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TRL + SHIFT + S 키를 눌러 새로 저장하기를 합니다. 파일이름 란에 저장할 파일명을 입력하고 파일 포맷BMP 로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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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MP Option 창이 뜨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한 후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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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로 위의 워터마크 파일동영상추가 하면 된다. 버추얼덥실행 하여 아래의 내용과 같이 실행 하여 주면 된다.(여기에서는 1.6.15 버전을 사용하도록 하겠다.)


1. CTRL + O 키를 눌러 편집할 동영상 파일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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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ideo 풀다운 메뉴의 Full processing mode를 선택합니다.  CTRL + F 키를 눌러 Filters 창을 열고 ADD 버튼을 눌러 Add Filter창을 띄운 후 그림과 같이 필터를 선택 해 줍니다. 선택을 하셨으면 Add Filter창의 OK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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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put file 카테고리의 Browse버튼을 누른 후 위에서 포토샵으로 만들어 두었던 BMP  파일을 불러옵니다. Transparent Color 카테고리의 내용을 그림과 같이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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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how Preview 버튼을 눌러 미리보기 창을 띄운 후 Spece and time coordinates 카테고리의 X, Y 좌표막대를 마우스로 조절 하여 워터마크의 출력위치설정합니다. 다하셨으면 Hide Preview 버튼을 눌러 미리보기 창을 닫아 주시고 OK버튼을  누릅니다. FiltersOK 버튼도 눌러 창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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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ile 풀다운 메뉴Save as AVI 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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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일 창이 뜨면 파일이름 란에 저장할 파일명을 입력 하고 파일 형식은 그림과 같이 avi를 선택후 저장 버튼을 누른 후 작업을 완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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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털 영상 기기가 보편화된 지금 이지만 아직 동영상의 편집은 어렵고 전문 적인 지식이 있어야 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컴퓨터만 있다면 누구나 편집하고 수정할 수가 있다. 그에 대한 한 가지 예로 동영상워터 마크추가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위의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 만의 워터마크가 새겨진 동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동영상 편집도 정지화상을 편집 하는 것처럼 어렵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아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08.18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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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전에 관리자 페이지에서 이것저것 눌러보다 보았는데 플러그인 기타 항목에서 새로생긴 Daum 블로거 뉴스 플러그인을 발견했어요 일단 블로거 뉴스로 기사를 송고 하는 플러그인 같은데 사용으로 눌러 보았지만 달라진게 없어 보였는데 공지 사항에 사용법이 나와 있군요 사이드바에도 내가 보낸 기사블러그 뉴스 베스트설정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스킨인 사이드바 기능이 지원 되지 않아 확인해보지 이 기능은 확인 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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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블로거 뉴스 플러그인을 활성화 해놓으면 글쓰기창 이나 글수정창 하단에 블로거뉴스로 보내기라는 항목이 생기네요 여기에서 카테고리 선택하고 저장하기 누르면 블로거 뉴스로 글이 송고 되는군요 참! 블로거 뉴스에 가입이 되지 않으신 분은 가입을 하셔야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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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다음에서 인수하더니 다음 블로거 뉴스로 바로 기사를 보낼수 있는 플러그인이 나와 좀 더 편하게 기사를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2007.08.17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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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쓰고 있는 펜티엄4 컴퓨터의 하드디스크가 용량이 거의 다 차서 신형의 용량이 큰 하드 디스크를 장착 할까 하다가 휴대성이 좋은 외장 하드를 구입하기로 했다.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녀 보니 상당히 많은 업체가 외장 하드들이 눈에 들어왔다. 일단 열전도가 좋은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한 것을 선택하기로 했는데 요즘 대부분의 외장하드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하드디스크 데스크탑에는 시게이트社의 바라쿠다 시리즈가 들어있지만 요즘 삼성하드도 상당히 품질 좋다고 한다. 그래서 삼성 하드 제품이 탑재된 외장 하드를 구입하였다.


장 하드디스크USB포트로 컴퓨터와 연결된다. 하드디스크를 설치하고 데이터를 전송해보니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설명서를 보니 USB 2.0의 경우에 480Mbps(bit per second) 가 지원된다고 한다. 현제 사용하고 있는 용량은 바이트(Byte) 단위를 사용 한다. 1바이트는 8비트 이다. 480Mbps를 바이트로 환산해보면 480Mbps / 8 = 60MByte 가 된다 1초당 60메가 바이트가 전송된다. 영화 한편이 약 700MB 정도이니 약 12초 정도면 자료를 옮길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이론상의 수치이다 실제에서는 외부의 지연요소가 있어 이것 보다는 느리지만 20초 안에는 전송 할 수 있다.


제는 여기에 있었다. 컴퓨터가 구형이라 USB 2.0이 지원 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가 가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이전에 컴퓨터들에 쓰였던 USB는 1.1 버전이다 스펙을 보면 FULL 12Mbps, Low 187.5Kbps 라고 적혀있다. FULL과 LOW 설정은 사용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PC가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된다. FULL 로 가정하고 속도를 계산해보면 12Mbps / 8 = 1.5MByte 가 된다. 700MB 의 영화 한편을 전송하는데 약 8분 정도가 된다. LOW 의 경우에는 약 30분이 걸린다. 둘이 평균을 내보면 20분 정도가 걸린다. 여기에 지연요소까지 가만 한다면 23분 정도가 된다.


의 내용으로 보면 1.1과 2.0의 속도 차이는 크다 구형 컴퓨터는 USB 2.0이 지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구형 컴퓨터도 USB 2.0 확장 카드를 설치하면 컴퓨터를 바꾸지 않아도 2.0 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알아보니 가격도 저렴 하다. VIA칩셋을 사용한 것이 더 저렴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NEC칩셋을 선호 하고 있다. VIA 경우 5,000~7,000원의 제품들이 있었다. NEC칩셋 사용 제품은 약 1만원 내외로 조금 더 비싸지만 더 안정성이 더 낳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USB 2.0 확장 카드를 이용해서 사용한다면 구형 컴퓨터충분히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


2007.08.16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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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프미케예요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여행 후기 작성을 마쳤어요 얼마전에 EVELINA님께서 요청하신 준비물 및 일정과 여행코스를 이번 여행을 토대로 해서 작성해 볼께요


1.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국에서 할 일.


럽여행을 계획하였으면 항공권을 구매해야 되요 항공권의 비용의 비중이 제일 크고 비용부담이 가장 많은 부분이예요 각 항공사마다 가격이 다른데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 한 3~4개월 전에 조기 예약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요 또 전 7월에 출발을 계획했다가 6월에 갔어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는 성수기로 접어들어서 항공기며 현지 숙박등이 비싸진다고 하는군요 항공권은 알아본 것으로 타이항공, 케세이 페시픽이 저렴하구요 유류 할증료 하고 TEX포함해서 계산해보니 약 100만원(1인, 왕복 항공권)정도 예상되더라구요 이 항공사들은 거의 직항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달 전에 타이항공을 예매를 넣었는데 좌석이 없어 결국엔 대한 항공을 이용했어요 대한 항공은요 약 170만원~200만원 정도 가격이 예상되는데요 유럽배낭여행 특가 상품이 나오더라구요 그거 이용하면 약 120만원 정도되네요 그래두 직항이라 이것을 이용했는데 직항도 로마공항까지는 12시간이 소요 되요 여행기간이 길지 않으신 분들은 항공사에서 나오는 유럽배낭여행 특가 상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만약 입국공항이 영국이라면 출국공한은 영국을 하게되면 해상 교통비 때문에 비용이 더 많이 들게 되니까요 입국 출국 공항을 잘 설정 하셔야 한답니다.)


공기가 해결 되셨으면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야겠죠?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꼭 필요했던 것이 기차 시간표였어요 유로패스를 사게 되면 기차 시간표 책을 주지만 짧은 기간의 여행인관게로 유로 패스를 사지 않았어요 일단 이탈리아는 레지오날레 기차를 이용하면 좀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가 있어요 이 기차는 역에 따라서 자주 운행 하지 않고 하루에 몇 번 운행하지 않는 곳도 있었어요 이런 경우에 미리 한국에서 이탈리아 철도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자신이 가고 싶은곳의 기차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가시면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또 이탈리아에는 기차표를 끊는 무인 티켓 발권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미리 알고 있다면 또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지 않구 이탈리어를 사용 하기 때문에 무인 발권기를 사용하시면 줄도 더 짧구 영어도 지원 돼서 좀더 수훨 하기 표를 구하실수가 있답니다.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 국제선은 무인 발권기로는 구하실수 없어요 창구에 가셔서 구매해야 하는데요 국제선기차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적용되니 이것도 미리 검색하셔서 가져가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건은 그냥 자신이 가져갈 여행 용품을 가져가시면 되는데요 이탈리아는 소매치기가 많아서 늘 주의 하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는 항상 주의 해야하죠 그래서 배에 두르는 전대를 하나 준비했어요 옷 속에 두르고 중요한 것을 넣어두고 다니면 안전하죠 호텔에서 숙박을 하셔도 관광객이 나가면 청소하러 방에 들어오기 때문에 여권이나 필요 이상의 현금, 비상용 신용카드 같은 경우에는 전대에 넣고 다니시면 되구요 실제로 가보면 이렇게 하지 않고 다녀도 될 것 같지만 방심은 금물 이예요 작은 자물쇠 하나 구매 하셔서 가방 지퍼에두 채워 놓으시면 좋구요 여행객들 가면 뒤로 다가와 가방을 뒤진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런 적은 없었지만 그렇게 많이 듣고 그래서 항상 주의 하셔야 해요 그리고는 세면도구, 응급약(공항에서 구입하면 좀 비싼것 같아요 미리 주변 약국에서 구입하시는것 이 낳겠네요), 전자 모기향(여름이나 기온이 높은 경우), 슬리퍼, 여행기간 동안 입을 의류 정도 가져가시면 되구요  일단 나가면 음식이 입에 잘 맞지가 않더라구요 참치 캔(부피가 작은 것) 같은거 좀 넣어 가시면 좋겠네요 현지에서 식빵 같은 것은 파니까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도 좋겠군요, 그리고 유사시 사용할 신용카드 한 장하고 현지에서 사용할 체크카드(거래 은행 가셔서해외승인 가능하게 해달라면되요) 이렇게 가져가시면 되요


비가 다되셨으면 환전을 하면 되는데요 인터넷 뱅킹이 되시면 인터넷으로 환전 하시구 해당 은행에서 수령하시면 환전료가 좀더 적게들어요 현금은요 만약 체크카드를 가져가신다면 한 50만원 정도 환전 하시면 될 것 같군요 현지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아마 ATM으로 현금을 찾을때마다 수수료가 부과 되니 전체를 현금으로 가져가셔두 되는데 현금이 너무 많으면 아무래두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전 한 50만원 정도를 환전 해서 가져가고 나머지는 현지 자동인출기에서 찾아서 사용했어요


음으로 여행 일정에 표신된 도시의 지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인포메이션 센터를 여행 동안 인포메이션 센터를 가시면 도시 지도(베네치아 경우에는 금액을 지불하고 사야해요 2.5유로 하는군요)를 얻을수 있지만 가끔 인포메이션 센터가 멀리 있어서 찾기 힘든 경우가 있어요 또, 인포에서 숙박도 예약할수 있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의 호텔이 없더라구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 도시나 지도, 숙박시설(한인 민박을 검색하셔서 가시면 되요) 여행 가이드 북(가이드 북의 경우에도 한인 민박시설은 검색 하셔서 가져 가시는 것이 좋답니다.)을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늘은 떠나기 전에 준비 사항을 알아봤어요 다음에는 숙박시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럼 다음 편에 또 뵈어요~


2007.08.16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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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광복절을 맞이해서 블로그에 태극기를 포스팅 했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광복적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포스팅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광복절(光復節)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대한 민국이 국권을 되찾은 날이며

1948년 8월 15일 대한 민국의 정부의 수립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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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광복절을 기념해서 작성한 포스트예요 많이 많이 퍼가셔서 우리의 태극기를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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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 을 공부하면서 Ponyprog2000과 ISP 사용해 MCU에 프로그램을 기록해서 결과를 확인하곤 한다. 하지만 ISP를 사용해 MUC로 다운로드 할 경우 느린 속도 때문에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MCU에 기록하고 다시 결과를 확인을 반복하는 작업을 할 경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런 경우를 해소하고자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USB-ISP를 사용하면 빠르게 수행된다고는 하지만 병렬포트를 사용한 ISP에 비해 가격이 만만치 않다. 여러 방법을 찾아본 결과 병렬 포트를 사용한 ISP와 Ponyprog2000을 활용할 경우에도 수행 속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어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1) C:\program files\ponyprog2000 폴더(기본 경로에 설치하지 않은 경우 ponyprog2000 을 설치한경로) ponyprog2000.ini 파일을 메모장과 같은 텍스트 에디터 를 이용하여 열어줍니다. (그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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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음과 같화면이 나오면 아래 표시된 것과 같이 SPIBusSpeed=FAST, VerifyAfterWrite=NO 로 변경해 줍니다. (그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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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정이 완료 되었으면 ponyprog2000을 수행 하여 MCU로 프로그램을 다운 로드합니다. (그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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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수행결과는 대만족 이었다 평소 3~4분 걸리던 작업이 불과 수 초 만에 완료 되었다. 속도도 빨라졌으며 여전히 안정적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위의 설정으로 ISP의 수행속도를 보다 빠르게 활용해보기 바란다.


* 변경항목을 찾지 못해 설정을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설정 파일을 첨부 합니다. 첨부파일의 압축을 푼후에  ponyprog2000.ini 파일을 C:\program files\ponyprog2000(기본 경로에 설치하지 않은 경우 ponyprog2000 을 설치한경로)에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2007.08.14 -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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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Windows 시리즈


에러메세지 : xvid.dll not found


원인 : xvid 코덱으로 인코딩된 파일에 대한 윈도우 미리보기 요청시 xvid코덱이 설치되어있지 않음


해결방법 : c:\Windows\system32(windows 2000의 경우는 c:\winnt\systen32)폴더에 xvid.dll 파일을 복사해 넣거나 xivd가 포함된 코덱을 설치해함.


- 2007.08.12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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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미케예요~ 오늘은 스위스로 이동할 예정이예요 오전 10시 25분 기차를 예매해 두어서 오전에 잠깐 시간의 여유가 있어 밀라노 두오모에 들러서 관람을 하고 역으로 가기로 했어요 오전일찍 민박을 나와서 두오모로 향했답니다. 이전에 피렌체에서 두오모를 봤었는데 밀라노의 두오모와 피렌체두오모와는 차이가 있다고 했어요 두오모에 도착해서 지하철 역 밖으로 나와보니 커다란 고딕양식의 건물이 하나보였어요 탁트인 광장도 있었구요 정말 피렌체에서 보았던 두오모와는 건물 양식이 달라보였어요 두오모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9시가 되야 입장할 수 있었어요 아쉽지만 기차시간 때문에 앞의 광장과 두오모 주변을 관람을 했답니다.



두오모 옆에는 명품을 파는 명품거리가 있었어요 여기도 상가 건물이 좀 특색있게 되어있었어요 이른 아침이라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열지는 않았지만 남은 시간동안 이리 저리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다 기차 시간이 거의 다 된것 같아 다시 지하철을 타고 역으로 이동했답니다.



이전의 계획대로라면 스위스를 넘어갈 때 밀라노에서 스위스행을 타지 않고 티라노로 가서 베르니나 특급열차를 타고 스위스에 갈 생각이었는데 베네치아관람을 일정에 넣은 바람에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가는 기차를 예매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목적지는 스위스의 인터라켄 알프스의 정상인 융프라호흐가를 갈수 있는 곳이예요 밀라노에서는 인터라켄으로 바로 가는 기차없구요 밀라노에서 묵었던 민박집 아저씨께서 스피에즈(SPIEZ) 역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면 된다고 알려주셨요 일단 기차에 올라 스위스로 향했답니다.


기차는에서 점점 산위로 올라가는것 같았어요 높이 올라갈수록 귀가 멍~ 해지더라구요 창문으로 보니 기차가 산으로 가는것 같았어요 중간중간에 산 중턱에 자리잡은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녹색 초원위에 이국적인 집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이렇게 얼마 가다보니 스피에즈 역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를 타야했는데 역에서 표를 끊으려구 하니 스위스 프랑을 쓰더라구요 유로 화로도 받는다구 하는데 동정은 안받네요 인터라켄은 동역까지 티켔을 끊었는데 9.80 스위스 프랑이네요 기차시간까지는 10정도 시간이있어 역밖으로 나가서 경치를 감상했는데 정말 티비에서 보던 알프스에 온것 같았답니다.



기차를 타고 얼마쯤 지났을까 인터라켄 서역이 보였어요 다음역이 목표지인 동역 인터라켄은 서역이 번화가라고 하는군요 일단 가이드북에서 숙소를 동역에 있는 River Lodge 라는 곳을 보아서 이곳으로 동역으로 향했답니다. 로마에 있을때 스위스에 숙소가 없어서 역에서 노숙을 해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걱정이 좀 되어서 숙소를 캠브장으로 정했어요 가져간 가이드북에 River Lodge 라는 곳에 캠프장으로 되어있는 숙소인데 인터라켄 동역에서 갈 수 있다고 쓰여 있어서 동역이 목적지가 되었답니다.



인터라켄에 도착해보니 한국 관광객분들이 많이 눈에 들어 왔어요 일단 숙소를 찾아야했는데 초행길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가 없었는데 역 밖으로 나와보니 한국인이 있는 기념품 상점이 있더라구요 또 간판에 한글이 쓰여진 간판도 볼수 있었어요 일단 기념품 상점에서 위치를 물어보았더니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일단 숙소를 찾아가보니 방을 예약해야하는데 12시부터 16시까지 쉬는 시간이라고 붙어있더라구요 문열때까지 기다린후 문의했더니 방이 있다고 해서 예약하고 먹을것과 군것질 할것을 사러 역앞에 있던 쿱이라는 대형 마트로 향했답니다.



오전 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갑자기 비가 오더라구요 인터라켄에 와서 융프라호는 올라가지 않고 대신 쉴트호른을 올라갈 생각이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휴식을 하기로 했어요 마트에 도착해서 들어가봤더니 정말로 먹을 것이 많았어요 과일, 음료, 치즈, 과자, 초코렛 등등 이탈리아에서 비싼나머지 사먹지 못했던것을 이것 저것 구입 해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산 정상을 보니 알프스의 만년설이 보였어요 그리구 숙소 앞으로 강이 하나 흘러갔는데 이탈리아의 물색깔은 옥색을 띠고 있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이렇게 휴식을 하며 하루를 인터라켄에서 보냈답니다.

 


다시 날이 밝았어요 오늘은 오후 8시 서울행 비행기를 취리히 공항에서 타야 하는군요 취리히행 표를 사야하는데 기차 노선에 대하 정보가 없네요 일단 역으로 갔답니다. 이곳에서 취리히로 가는 기차 시간을 알아보고 표를 구매했어요 인터라켄역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여기서 융프라호흐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수 있어요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융프라호흐에는 안개가 너무 짙게 끼어 있더라구요 융프라흐나 쉴트호른 올라가려면 기상상태를 고려하구 올라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쿱에서 기차안에서 먹을 음료와 빵을 구매하고 기차 시간이 돼서 취리히행 기차에 올랐어요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을 지나 취리히로 가는기차인데 베른에 가까워질수로 아파트와 도시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베른을 지나서 얼마쯤 더 가다보니 취리히 역에 도착했답니다.


오후 8시에 서울행 비행기를 타려면 아직 시간이 한 꽤 많이 남아 있어요 일단 취리히 역에서 내려서 역 아래층에 있는 물품보관소에 짐을 잠시 맡겨둔후 취리히 도시를 관람 했답니다. 취리히 에도 중간에 강이 하나 흐르는데 정말 그동안 책이나 TV를 통해서 접해 오던 유럽의 풍경을 보는것과 같았어요 취리히 시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둘러보다 보니 비행기 시간이 가까워 졌네요 역으로 다시 돌아가다보니 역 주변에 쿱이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약간의 군것질 할 것과 선물용으로 열쇠고리같은 기념품을 구입한후 역으로 돌아가 취리행 공항행 기차를 탔답니다.



취리히 공항까지는 약 15분이 소요 되더라구요 취리히 역 바로 다음 역이 공항이네요 이곳에 내려 공항 전철을 이용해서 이동 해야하네요 취리히에서 서울까지는 10시간 35분이 소요되는것 같았어요 이탈리아 까지 12시간 걸렸는데 스위스로 와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적게 걸리는군요 한숨 자고일어나 조금 있으니 인천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이렇게 약 12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여행기간을 길게 가질 수 없어 여러 나라를 여행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새로운 곳을 둘러보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답니다. 


스위스 여행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후기를 마칠께요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2007.08.1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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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프미케예요 피렌체에서 밀라노로 올때 혹시 모를 지연변수를 생각해 베네치아를 가지않고 밀라노로 왔어요 베네치아 관광을 하고 싶었지만 밀라노로 이동을 하게 되면 밀라노에서 베네치아로 이동하더라도 스위스로 넘어갈 때 밀라노를 다시 돌아 하는데 철도 정보가 그렇게 많이 않아서 유로스타나 인터시티만 베네치아로 연결되는 것으로만 있었어요 철도가 편도가 약 피렌체 역에서 알아본 것으로는 편도만 해도 30유로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그리고 기차시간도 정보가 없어 일정에서 제외 했었는데 민박집에서 당일로 가능하다고 기차 시간하고 알려 주시더라구요 역에 가보니 하루에 2~3편 의 레지오날레 기차가 운행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편도 12.90유로 이니 교통비용의 부담도 줄어서 베네치아를 당일로 관광하기로 했답니다. 참! 베네치아하구 베니스하구 다른곳으로 알고계신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두 그랬었구요 베니스는 베네치아의 영어표기 명이라구 하네요 전날 구입해놓은를 가지고 오전 7:15분 베네치아행 기차를 타고 출발을 했어요 베네치아까지는 3시간 조금 넘게 소요되는거 같구요 바다가 보이면 수상 도시인 베네치아에 거의 다 온 거예요 이렇게 베네치아 역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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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 역에서 내려서 일단 내일 스위스로 이동할 기차표를 산후에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지도를 얻으려고 하는데 사람이 많이 오는 관광도시라 그런지 지도를 팔더라구요 2.5유로였어요 일단 지도 하나를 구입하고 역밖으로 나갔답니다. 나와보니 눈앞에 커다란 강이 하나 보였어요  강에 배들이 상당히 많이 다녔는데 이것이 강이 아니라 수상도로 였어요 정말이지 베네치아에는 육로 교통이 없구 수상도로로 이루어져있었어요 버스도, 택시도 모두 배로 되어있어서 정말이지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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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수상버스


베네치아는 가이드북에 산마르코 광장이라는 곳과 두깔레 궁이 관광지로 표기 되어 있더라구요 걸어서 일단 이동해보기로 하구 산마르코 광장을 찾아 갔답니다. 이곳저곳을 지나가며 지도에 관광지로 표기된 건물이 하나하나 보였는데 베네치아의 길이 골목 골목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알기가 정말 힘들 더라구요 구입한 지도에서 현재 있는 곳의 길 이름을 찾으려구 해서 도무지 찾을수가 없어 이곳 저곳을 헤매 다녔어요 중간중간 길이 수상도로와 만나서 이어지지 않을 때는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곤 했답니다.



한참을 다니다보니 산마르코를 가르치는 표시가 눈에 들어 왔어요 그것을 따라가다 보면 나올까 하고 따라갔는데 중간에 한참 안보여서 다른 길로 온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중간 중간 표식이 나와 길로 따라 갔어요 베네치아 역에서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있었는데 길을 돌아다닐때는 한 한 두세명 보이더라구요 피렌체에서 골목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길을 기억하지 않으면 찾기가 힘들다고 했었는데 베네치아는 훨씬 더 복잡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역에서 내린사람들이 골목으로 뿔뿔히 흩어지는 바람에 맞추치는 사람이 적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니다 일단 점심을 먹어야해서 음식점으로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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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으로 피자를 사먹었는데 마리게리타라는 기본피자를 먹으면 입맛에 맞을것 이라고 민박집에서 하더군요 일단 마리게리타 피자를 주문하니 도우에 피자치즈가 있는 기본피자였어요 가격은 1.5유로 였는데 정말 먹을만 하더라구요 맛두 좋았구요 그래서 하나 햄 토핑이 올라간 마리게리타를 사먹었었는데 이것역시 입맛에 잘 맞아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베네치아엔 골목 골목에 상점이 있었는데 베네치아에서 하는 가면축제에 쓰이는 가면 상점하고 베네치아의 특산품인 유리공예품을 기념품으로 파는 상점이 많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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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라는 표시를 따라가면서 길을 찾고 있는데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어떤 외국 분이 여기가 지도상 93번 관광지 지점이라고 알려주 시더라구요 그래서 지도상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길을 찾았답니다. 그곳에서만도 갈래길이 5개 정도 있어서 방향을 당최 잡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베네치아 관광지도에 표시된 관광지 번호가 거의 특색있는 건물 들이었어요 지도에 있던 93번은 피네체 대극장이라고 지도에 포함된 가이드북에 설명 되어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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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름을 찾아가면서 가보니 산마르코 라고 쓰여진 푯말이 크게 다른 곳에 보던것보다는 크게 보였어요 그곳으로 따라가 보니 광장이 많은 관광객이 있는 광장이 나오더라구요 그곳이 산마르코 광장임을 직감했답니다. 광장에는 관광객두 많았지만 비둘기도 상당히 많았어요 앞으로는 두깔레 궁이 보였는데 그곳을 관람하기 위한 줄도 상당히 길어 보였어요 앞으두깔레 궁전에서 우측으로 보면 역에서 내렸을때보다 넓은 수상도로가 있어요 처음에 바다로 착각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수상 도로였어요 이곳으로 오면서 관광객이 가끔 보일정도로 한적했었는데 광장에 와보니 이곳에 관광객이 전부 모여있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동영상>산 마르코 광장
 
곳곳에서 베네치아하면 떠오르는 곤돌라들이 보였는데 수상 버스나 수상 택시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광장 주변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본 보다 보니 조금 있으면 역에서 알아보았던 기차시간이 얼마 안남았더라구요 걸어서 다시 돌아가려면 길이 복잡해 다시 찾아가기는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상 버스를 이용해서 역으로 돌아 왔는데 산마르코 광장에서 주변까지는 한 20분 정도 소요 되더라구요 교통요금은 1시간 을 구입해서 1인 6유로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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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돌아와 오후 5:19분 밀라노행 기차로 밀라노로 돌아와보니 저녁 9시 20분 정도가 되었어요 오늘도 시간이 늦어 두오모를 관람 하지 못했네요 내일은 스위스로 이동할예정인데 기차시간표를 보니 아침에 일찍 나오면 시간이 좀 두오모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군요 아침에 두오모 관람 일정을 정하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베네치아는 지금까지 관광했던 곳에 비해서 느낌이 새로운 곳이라고 기억에 남는 군요 이탈리아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게 권해 드리고 싶은 곳 이기도 하구요 내일은 아침에 잠깐 두오모를 들렸다가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갈 예정 이예요 그럼 다음 편에 뵐께요~


 

2007.08.0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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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프미케예요 피렌체에 머물때 이탈리아 철도가 파업을 하는 바람에 기차표를 밤 10시가 넘어서야 구매할수 있었어요 베네치아와 밀라노 두 곳중 어디를 갈까? 하구 고민을 했지만 스위스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밀라노를 가야하기 때문에 혹시 철도 파업과 같은 지연상황이 우려되어 일단 밀라노로 이동을 했어요 피렌체에서 밀라노까지는 일단 레지오날레를 찾지 못해서 밀라노까지는 IC(Inter City)를 타고 이동을 했답니다. 피렌체에서 밀라노 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밀라노 쪽으로 점점 가까워 질수로 공업 지역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또 로마나폴리에서 볼 수 없었던 현대식의 빌딩들도 보였어요 서울에서 보는 그런 건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탈리아가 남부는 농업 위주였고 북부는 공업위주의 발전을 했다고 로마 야경투어때 가이드 분한테 들었는데 로마나폴리지역은 흔히 보아왔던 풍경과 다른 느낌이어서 실감 하지 못했는데 밀라노에 와보니 정말 그 말이 이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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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 와서 역시 호텔을 알아보려고 인포메이션에 가보았더니 넉넉한 예산을 세우지 않는 한 배낭여행을 하면서 숙박을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인 100~140유로 호텔들만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피렌체에서 민박을 하면서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이동한 사람들이 알려준 한인 민박에서 묶게 되었답니다. 유로스타 민박이라는 곳이었는데 여기도 피렌체에서와 같이 1인 25유로 였어요 6/26일부터 성수기에 들어서 25유로를 받는다구 하더라구요 일단 지하철을 타구 민박집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민박집에 도착해보니 주인 아저씨께서 밀라노에서 관광할수 있는 이곳저곳을 알려주셨어요 일단 꼬모호수를 가보려구 한다구 하니까 가는 방법을 알려 주시더라구요 밀라노 중앙역에서는 꼬모를 갈수 없고 밀라노 porta garbaldi 역에 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역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할수 가 있어요 como S. Giovanni 표를 사셔야해요 꼬모 행기차는 레지오날레가 30분 마다 한 대씩 있고 꼬모까지는 약 50분 정도가 소요 됬답니다.



꼬모역에 도착해서 호수로 가야하는데 꼬모호수는 마을의 중앙에 있다고 하네요 일단 역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좀 걸어가다 보면 교차로가 나오는데 가기에서 좌측으로 쭉 가면 꼬모 호수가 나온답니다. 꼬모 호수는 생각한것보다 상당히 컸어요 여러대의 배들이 있을 만큼 커다란 호수 였어요. 호수 저편으로 산으로 위치한 마을이 보였는데 호수와 어우러져 경치가 보기 좋았답니다.

 

호수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다시 역으로 돌아가 기차를 타고 다시 밀라노로 돌아왔어요 시간이 되면 밀라노의 두오모를 보려고 했지만 꼬모에서 저녁 8시쯤 기차를 탔는데 밀라노로 오니 9시10분 정도가 되더라구요 밀라노의 두오모는 피렌체두오모 하고는 다르다고 들었어요 이곳역시 해가 길어서 저녁 9시 30분이 되야 어둑어둑 해지네요 두오모는 시간이 되면 보기로 하고 민박집에서 밀라노에서 베네치아까지 하루면 갈수 있다고 알려 준것이 생각나 역으로 가서 표를 미리 구매했어요 MILANO C.E. 역에서 오전 7:15분 기차로 출발해서 VENEZIA S.L.역에서 17:19 레지오날레 기차를 이용해서 돌아오면 되구요 요금은 편도12.90유로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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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구매하구 숙소로 돌아와보니 저녁 9:50 분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밀라노에서 첫날 관광을 마치고 수면을 취했답니다.


다음은 베네치아 관광 후기가 되겠군요 그럼 다음편에 뵐께요~ ^^v

2007.07.31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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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프미케예요 아씨시역에서 노선을 살펴보니 피렌체까지 연결되는 기차가 있어서 피렌체행 티켓을 끊었어요 예정은 피렌체가 아니 오르비에또를 가려고 했지만 아씨시 역에서 기차편을 찿지 못해 일정을 변경해 피렌체행 기차로 이동을 했답니다. 피렌체에 대한 정보들이 가져간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것 외에는 없어서 걱정을 했지만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일정대로라면 밀라노를 거쳐 티라노 에서 기차를 타고 스위스로 향해야 하는데 피렌체가 중간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일단 기차를 타고 얼마쯤 지나니 피렌체 중앙역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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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역에 도착해보니 아씨시에서의 조용했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관광객이 상당이 많았어요 일단 숙소를 결정해야 돼서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아 숙소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어요 피렌체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1박에 140유로 이상의 숙소들만 있다고 해서 그냥 찾아보기로 했어요 한 3시간정도를 돌아다니면서 호텔과 유스호스텔을 알아봤지만 정말 방이 없었답니다. 일정에 없던곳이라 조사해온 자료도 없고 참 난감했어요 그냥 포기하고 비싸긴 하지만 인포메이션에서 호텔을 예약해서 묵을까 하구 역으로 가던중에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30분 사용하는데 15유로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에서 일단 피렌체 숙박 정보를 찾아봤답니다. 한글 자판이 되지 않았지만 그냥 네이버나 다음넷 들어가면 한글이 표시 돼서 필요한 단어만 복사해서 검색창에 붙여 넣기 하니까 피렌체에는 한인이 운영 하는 민박집이 있었어요 일단 민박집을 몇 개 적어서 역으로 가서 전화를 해보니 방이 있다고 하다라구요 일단 한숨 돌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이 앞에 민박집에서 데리로 온다구 기다리고 있다고 했어요 음 마침 그곳도 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으로 숙소를 정했답니다. 도착해보니 여러명의 한국인 배낭여행객이 매우 반가웠답니다.


 민박에서는 식사를 제공해 주더라구요 1박에 1인 25유로 였어어요 일단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음식을 사먹어야 되는데 입에 맞는 음식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주로 샌드위치를 먹었었는데 샌드위치 안에도 특유의 향의 치즈를 사용해서 계속 먹다 보니  밥이 먹구 싶어지더라구요 그래두 민박에서는 밥이 식사로 나와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마침 갑자기 2명이 추가로 숙박를 신청하는 바람에 저녁밥이 모자랄 것 같다며 라면을 끓여 주셨는데 한국에서 보내온 라면 이었어요 이탈리아에서 먹는 한국 라면은 정말로 맛있어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늘 민박을 같이 신청한 사람들과 함께 피렌체 야경을 구경 나갔답니다. 두오모, 베끼오궁이 있는 시뇨리나 광장 우피치 미술관 길을 걸어 아르노 강주변으로 갔어요 사람이 관광객들이 밤에 아르노 강변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베끼오다리 에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 들 및 각종 문화 예술 공연을 하는 사람들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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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우피치 미술관 야경

피렌체에는 늦게 숙소를 잡아 2박을 하기로 했어요 일단 오늘은 야경을 보면서 길을 익히고 내일 날이 밝으면 자세한 것을 구경하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와 같이 숙박을 하는 한국인들과 여행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수면을 하고 아침이 밝았답니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피렌체에는 더몰 이라는 명품 아웃렛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이 물건이 들어오는 날이라 가보는 것도 좋다구 하네요 어제 같이 다녔던 사람들 대부분이 가본다구 하더라구요 한국 돌아갈 때 선물도 사야하구 해서 일단 오전일정을 그곳으로 그곳을 가보기로 했어요  피렌체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더몰로 가는 버스가 현지시간 오전 9시에 있다고 해서 그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버스를 타고 한 40~50여분 가것 같았어요 피렌체 도심에서 꽤 멀리 있더라구요 내려보니 9시 50분 정도 됬는데 매장은 10시에 문을 열더라구요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면서 선물 용품이 될 만한 것을 찾아 구매를 했는데 한국에서 보던 가격보다는 많이 쌌어요 또 외국인이라 면세 되는데 계산대에서 면세 해달라구 하면 되요 그냥 점원한테 ‘텍스프리’ 라구 말하면 알아서 서류 주더라구요 참! 이 면세서류는요 출국 할때 공항에서 스탬프를 받거나 현지 세관에서 환급 받아야 하거든요 그 서류 잘 읽어보시면 이탈리아는 기차역에 텍스 리펀 포인트가 있어요 만약 피렌체 역이 거기 표시되있다면 바로 받으시면 되구 없다면 여행 중 리펀 포인트 있는 역에서 받으시면 되요 현금으로 받지 않으시더라도 꼭 스탬프는 찍어야 해요 그래야 한국에서 가맹된 은행에서 세금을 돌려받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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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을 구입하고 12시 30분에 다시 피렌체로 오는 버스가 있어서 그것을 타고 피렌체로 돌아왔어요 이제 오후에 어제 다녔던 길로 피렌체를 관광을 하려구요 점심을 먹어야했는데 아침 저녁은 민박에서 제공해 주지만 점심은 알아서 해결해야 했어요 사람두 7명이나 되구 해서 같이 모아서 스테이크를 먹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가이드 북이서 'ZaZa'라는 음식 점이 맛있다고 해서 모두 그곳으로 향했죠 길을 찾기가 어려워 다른 음식점을 찾으려고 그곳으로 갔는데 바로 거기옆에 처음에 찾던 음식 점이 있었어요 모두들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들어가서 스테이크와 피자를 주문 했답니다. 스테이크는 가격이 비싸지 않더라구요 티본 스테이크 1Kg 이었는데 40유로 였어요 7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 더라구요 거기서 먹은 피자는 향신료가 들어가서 그런지 입에 맛지가 않았지만 여렷이 모여 맛있게 점심 식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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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자 다니면서 도시 관람을 하기로 했죠 하루 일찍 온 사람들도 있어서 서로 미리 가본곳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 각각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관람을 했어요 어제 야경에 두오모 건물이 매우 크게 보여서 그곳을 향했어요 전망대가 30층 정도 높이건물인데 계단을 사용해 올라가야 한다구 써있네요 그래서 문 닫을 시간도 되구 해서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두오모가 중앙에 있는 성당인데 건물이 정말로 화려하고 웅장하게 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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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본곳은 씨뇨리나 광장 과 우피치 미술관이예요 시뇨리나 광장에는 베끼오 궁이 있는데 그앞에 유명한 조각상인 다비드상 있었어요 다비드 상 뿐만 아니라 로마신화에 나오는 조각 상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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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지나서 아르노 강변으로 갔어요 강을 따라서 넓찍하게 강변 길이 있었어요 강 건너에서 피렌체 를 바라본 광경이 보기가 좋았어요 아르노 강에서 다리를 건너서 위로 올라가면 미켈란젤로 언덕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사진이 참 이쁘게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길을 못찾아 헤매다 주변에 지나가는 외국인 한테 물어보니 한 4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날도 어둑어둑 해져서 미켈란 젤로 언덕을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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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는 밀라노베네치아를 갈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일 이동할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침부터 기차가 파업해서 표를 끊을수 없다네요 9시 이후에 풀린다고 해서 10시쯤 역으로 가서 밀라노행 기차표를 끊고 돌아와 피렌체에서 관광일정을 마무리 했답니다.


내일은 밀라노로 이동할 예정이예요 그럼 다음편에 또 뵐께요~


 

2007.07.27 -프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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