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를 N 포털 사이트로 해놓아서 인터넷을 접속할때마다 보는것은 항상 뉴스입니다. 방금전 인터넷을 접속해서 뉴스들을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본 시각으로는 불과 얼마전의 이슈는 용산 문제 및 보도 지침 의혹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오늘 사이에 뉴스들의 시각이 미디어법 관련 내용으로 전부 바뀌어 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 뉴스들이 해당 내용을 각자의 특성에 따라 다른시각, 혹은 같은시각 에서 기사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것이 "용산 문제 및 보도 지침 의혹  에 대한 진행 내용도 최신 기사가 있지 않을까? " 라는 생각 이 들어서 언론사별 뉴스를 넘겨 가면서 찾아 보았지만 찾을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선이 한번에 전환 된을 발견하고 "다른 방법으로 시각의 전환을 유도하는 것 아닌가?" 라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 2009.02.27 프미케 -

요즘 컴퓨터 부품, 디카, MP3등 전자 장비가 많아지다 보니 하나하나 관리 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A/S 할때 보증기간 알구 있으면 무상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제품이거나 제조사를 모를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제조년월일이 있는 제품도 있지만 일부 제품에는 없는 것이있어 장비이력카드로 하나씩 적어 두기로 했습니다.  구매 및 제품 이력을 기입해놓고 사용하다가 특이사항 이나 문제가 있으면 해당 내용을 기입하여 이력을 관리했더니 기기의 세세한 특징까지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품에대한 문의할때도 해당 내용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 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식은 한글로 만든 것 입니다. 필요하신 분께 유용한 자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양식]장비이력카드.hwp

- 2009.02.25 프미케 -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플레이 하면서 주점에서 행동력을 늘려야 했는데 '배가불러 음식을 먹을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나오면 더 이상 늘릴 수 없어 다른 도시에 다녀오곤 했습니다.

좀더 플레이를 하면서 발견한 것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음식계속 먹어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행동력을 좀 높게 올려주는 해물 피자마늘닭 통구이가격이 비쌋습니다. 폰토스 서버 에서는 해물피자가 2000 두캇 마늘닭 통구이가 4000 두캇 정도에 거래 되고 있었습니다.

아직 초보인 저로서는 음식이 많이 소모돼야 하는데 두캇의 부담때문에 조리랭크에 도전해서 드디어 어제 해물 피자가 생산 되는 10랭크를 달성했습니다


저는 5개의 레시피를 사용해서 조리랭크를 올렸습니다. 누가 해도 간단한 레시피(팔마 에서 구입) , 축산의기초 돼지의장(포르투 에서 구입), 동지중해 명물 요리집(포루투갈 국적의 경우 파마구스타에 100만 투자로 획득)이 사용 되었습니다. 추가축산의기초 새의장(라구사 에서 구입), 축산의기초 소의장(낭트 에서 구입) 이있으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 조리 랭크 1~3

세비야포루투에서 을 구입해 누가 해도 간단한 레시피를 사용하여 밀가루를 생산하여 랭크를 올릴 수 있습니다. 밀가루는 다시 교역소에 팔면 두캇의 이득이 있어서 세비야 포루투 구간을 오가며 랭크를 올렸습니다.



조리 랭크 3~9


이 구간은  가축거래 스킬이 중요시 됩니다. 직업을 가축 상으로 선택하여 가축 거래 랭크와 조리 랭크를 동시에 올리 실 수 있습니다. 축산의 기초 돼지의장 축산의 기초 새의 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교역 경로는 리스본파루를 오가며 리스본의 닭과 파루의 돼지를 가각 닭고기돼지고기로 만드시며 랭크릴 올리시면 됩니다. 랭크가 올라가면서 돼지고기는 다시 라드와, 햄으로 만들며 조리랭크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돼지를 라드, 햄으로 만들어 교역소에 팔경우 이익이 많기 때문에 두캇도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조리랭크 9~10


이제 고지가 눈앞입니다. 여기에서는 동지중해의 명물요리집과 벨뱃리본이 필요합니다. 돼지고기를 만들면 얻은 것 중 약 150만 두캇이 필요합니다. 동지중해의 파마구스타에 100만 지피를 투자 하여 동지중해의 명물 요리집을 얻습니다. 한번에 투자할수 있는 금액이 제한 되어있으므로 투자 신청서를 한 20장 정도 구입하여 가시면 좋습니다.

레시피를 얻으셨으면 리스본 등지에서 벨뱃 리본을 유저로 부터 구매합니다. 벨뱃 리본이 조리를 +1 해주기 때문에 9랭크 에서 부터 해물 피자를 생 할수 있게 됩니다. 벨벳 리본을 장비 하고 모든  것이 준비 되었으면 포르투로 향합니다.


포르투에서는 치즈, 밀가루, 어육 모든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해물 피자를 만들기에는 최적
입니다. 이곳에서 재료를 교역소와 유져로 부터 구입해 해물피자를 만들거나 포르투, 파루를 오가며 돼지와 해물피자를 번갈아 가면 만들다보면  어느 사이에 조리랭크가 10이 되있으실 것 입니다.



이제는 해물피자를 마음껏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조리랭크에 도전하셔서 해물피자나 마늘닭의 압박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2009.02.23 프미케 -

무료온라인게임을 검색하던중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의 오픈 베타 서비스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전 게임이라는 말에 예전에 즐긴 스트리스파이터와 같은 1 vs 1 대전 게임으로 생각했었는데 팀 플레이 대전 게임이었습니다.

아지자기한 캐릭터들과 만화같은 게임화면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캐릭터 마다의 아이템이 다르게 구성되어있어 고유의 스킬을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를 변경해가면 새로운 스킬로 상대와 대전 하는 재미가 게임의 매력 같습니다.


또, 캐릭터를 바꾸지 않더라도 게임에 아이템을 줍는 행위만으로도 해당 아이템에 따른 고유의 스킬을 사용할수 있게되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무기와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상대팀과 게임을 할수 있는 다양성 까지 제공해 주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팀간 화합과 적시적절한 공격타이밍으로 상대팀과 대전하는 개임으로 개인의 역할과 팀의 전략이 매우 중요시 되는 게임 입니다. 자신의 팀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여 무기 스킬을 활용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판의 게임이 오랜시간을 요구하지 않아 잠깐 틈나는 시간에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입니다. 식사 후 주변 사람한테 온라인게임추천을 해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내기 같은 것을 해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 후 저와 로스트사가 한판 어떠실까요?  



- 2009.02.20 프미케 -
얼마전 선물로 받았던 커피 파우더가 다떨어져서 어디서 커피를 구해야 할까? 했습니다. 끄레마니아 커피 머신을 구입할때 같이 온 커피 그라인더가 있어서 이번엔 원두를 그대로 사서 갈아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원두를 어디서 구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티스토리에 카리부커피님께서 올리시는 포스트에서 커피하우스라는 쇼핑몰을 전해들었습니다. 머그컵 이벤트를 하신다는 이야기 때문에 방문하긴 했지만 소량 포장의 원두 커피가 판매되고 있어서 한봉지 구입했습니다.

 커피로스터가 없어 로스팅이 안됬으면 어떻게 볶아야 될까?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도착한 커피를 보니 다행히 로스팅원두 커피였습니다.


원두 형태로는 처음 구입해본 것 이라 그런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일단 봉지를 뜯어보니 정말 강한 커피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커피 분쇄기에 넣고 분쇄를 해보았습니다. 전에 봤던 커피 파우더와 비슷했습니다. 바로 분쇄한 커피여서 그런지 정말 은 그때보다 더 진한 것 같았습니다. 커피 분쇄 까지 하고 나니 집안이 온통 커피향으로 둘러 쌓이게 되었습니다.



탬핑을 하고보니 입자가 굵은 것이 중간중간 보여서 정말 잘 분쇄 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내려서 맛을 보고 나서야 괞한 걱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소한 맛과 진한 향 정말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 졌습니다.


예전에 주위에서 커피콩(커피빈)을 사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갈아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이야기를 이제야 실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에스프레소만 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시럽과 기타 재료를 준비해서 다른 커피에도 도전해 보구 싶은 생각이 듭니다.

- 2009.02.19 프미케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홈페이지에는 소프트웨어기술자 신고 시스템이라는 것이 만들어 졌습니다.

정부에서 IT 기술자를 관리
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발상 같습니다. 


저는 뛰어난 개발자도 아니고 많은 경험은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땐 현재 IT 기술자의 업무 환경이 좋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경영진이 IT 비 전공자일경우 대화의 어려움도 극복해야하고 또, 과도하게 빠듯한 마감 일정과 예상치 못한 오류 덕분에 야근 작업은 밥먹듯이 합니다. 야근 수당이라도 주는 곳 이라면 좀 덜 억울하겠지만 주지않는곳도 꽤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자신고 시스템 으로 정부가 IT기술자를 관리 한다는 소식은 대한민국에서는 IT 기술자로 살아가지 말라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립니다.

빈꿈님께서 블로그에 만화로 그려주신 소프트웨어 기술자신고 시스템의 설명을 보시면 확실히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출처:  빈꿈님블로그 바로가기▶

요즘 정말 IT 기술자들 사이에서는 다른 직종으로 전업하시거나  기술이민이 오히려 낳다고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IT업무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IT 기술자 분들은 자신이 무엇을 만들어냈다는 성취감에 일을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는 닌텐도 같은것을 왜 못 만드냐?"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왜? 만들수 있도록 지원과 기회는 제공해주지도 않고 이런 어이없는 발상으로 IT기술자들만 목을 조이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하튼 전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반대!!' 입니다.

- 2009.02.17 프미케 -

컴퓨터를 에다가 설치하면서 거실에 있던 인터넷 선을 연결해야 하는데 벽을 뚫을수도 없고 문 사이로 선을 연결해서 넣자니 문이 닫히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무선 공유기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연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무선공유기를 사용하게 되면 일단 속도가 많이 느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예전에 801.11G 타입의 공유기를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링크 속도는 54Mbps 이지만 실제로 간섭현항, 거리, 기타 요인 때문에 실측 속도는 32Mbps 정도 사용을 했었습니다.

요즘은 801.11n 타입의 공유기가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일단 링크 속도가 300Mbps 라서 광랜을 쓰기에는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을 이리 저리 검색해보았는데 801.11n 타입도 신호감쇄 요인이 때문에 30Mbps 보다 더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보고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눈에 들어온 제품이 D-Link社의 DIR-655 제품 이었습니다.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유선랜 1G를 지원하는 데다가 3RX 3TX MIMO 규격(안테나 3개로 전송하고 3개로 수신함)이 채택 되었다고 해서 이것을 구매하였습니다.


무선 공유기가 801.11n  제품이면 랜카드도 같은 규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해서 호환성을 생각해 같은 회사의 DWA-140 제품도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2RX 2TX를 지원하는 제품이라서 300Mbsp 링크로 연결하는데 무리 없이 잘 연결 됩니다.


처음엔 130Mbps 링크로 연결되는 바람엔 당황하기도 했지만 찾아보았더니 2.4Ghz 801.11n 에서는 채널간결을 20/40Mhz 로 설정을 하면 300Mbps로 연결 됩니다.



인터넷 속도 측정
에서도 만족할 만한 수치 였습니다. 콘트리트 벽을 통과 했는데도 63/72Mbps 로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DIR-655와 DWA-140의 조합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을 위한 최고의 선택
이라고 생각 됩니다.

- 2009.02.16 프미케 -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기다보니 우대스킬 이라는 것이 존재 했습니다. 스킬을 배우는데는 관련 스킬에 대한 습득 조건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대스킬은  습득조건이 면제 되어 바로 배울수 있는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요즘 조리 랭크를 올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어떤 분께서 전직장 있으면 식품상이나 가축상과 같이 조리우대스킬로 되어있는 직업을 선택 하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상인을 하면서 올려받기가깍기 더 잘 될것 같아서 회계사를 선택했었는데 조리 랭크를 올리는데는 적당하지 않았습니다. 전직을 하고 보니 스킬 랭크업에 필요한 숙련도가 절반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그림처럼 회계 랭크가 3이고 주류 거래 랭크가 3인데 회계는 다음 랭크 까지 900이 필요하고 주류거래는 1800이 필요 한것을 확인 했습니다. 

조리 랭크 올릴때 정말 오래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우대스킬필요 숙련도를 절반으로 낮춰 주는 것 좀더 빨리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라도 발견했으니 해물피자를 만들수 있는 랭크(10) 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발견하시지 못하신 분들께서도 우대스킬 활용하셔서 더욱 빠르게 랭크업 하시기 바랍니다.

- 2009.02.14 프미케-
컴퓨터를 작년 10월 쯤에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도 배선때문에 항상 지저분 했었는데 그래서 생각 한것이 작인 사이즈의 컴퓨터를 선택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에 아톰 듀얼 메인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아톰을 사용하면 성능은 코어2듀오 나 코어2쿼드에 비해서는 낮지만 인터넷이나 워드 프로세서, 즐기던 온라인 게임을 실행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보너스로 저전력 프로세서라 전기요금도 많이 안나옵니다.


인터넷선이 방에 없어 무선으로 구축 하고 선과 아답타를 모니터 뒤로 넣어 버리니까 책상 공간이 넓어 졌습니다. 카드리더기와 오디오 셀렉터는 마트에 가보니 고무찰흙 같이 생긴 임시 고정용 접착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활용 하니 그 자리에 딱 고정되고 옮길때 떼어 내기도 쉽습니다.


이제 먼지 쌓이는것만 가끔 청소주면 쾌적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09.12.13 프미케 -

요즘 인터넷 뱅킹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뉴스가 한동안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금융거래를 하다보니 오고가는 정보가 그만큼 중요하게 부각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는 하드디스크 혹은 외부 저장매체에 담아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또 여기에 보안카드까지 사용하여 여러번 암호를 물어보기 때문에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입니다.

하지만 예전엔 전부다 은행에 직접가서 수행했던 일들을 집, 혹은 사무실에서 처리할 수 있어 인터넷 뱅킹의 편리성이미 검증이 되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금융거래이다보니 개인을 증명할수 있는 도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공인인증서 입니다.

우리가 공인인증서를 하드디스크 혹은 USB에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인증서 관리자에서  복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증서가 부정적인 방법으로 타인에게 유출 되었을 경우에는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인증서를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하드 디스크 보다는 이원화된 USB 장치에 저장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하지만 이 USB장치는 일반 저장 매체이기 때문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안전성이 비교적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연결 상태에서 부정적인 접근이 이루어지면 유출이 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스마트카드(IC카드) 나 보안토큰(HSM) 장치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암호화
해서 저장하고 매체를 분실하더라도 PIN 번호가 일정횟수 이상 맞지 않으면 폐기되어 버리려 가장 안전한 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면 캡쳐 : G마켓 스마트윙 상품페이지  바로가기▶)

하지만 스마트 카드나 보안토큰은 일반적인 장비가 아니라 접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G마켓에서 검색해보던 중에 눈에 뜨이는 물품하나 보였습니다.

스마트윙이란 제품입니다.  브랜드는 아직 들어 보진 못했지만 휴대용 스마트카드 리더의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소형이라 휴대폰에 매달고 다닐수도 있을 것 같은 크기 입니다.(보안 기능이 포함된 제품은 2009년 3월  출시 예정이라는 것을 상품소개 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화면 캡쳐 : G마켓 스마트윙 상품페이지  바로가기▶)

이미 타사의 스마트카드 리더를 구매한 다음에 눈에 띄인 제품이라 좀 빨리 찾았으면 좋았을 것 이란 아쉬움을 남긴 물건입니다.


예전에 보안토큰 찾으려고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더니 이젠 인터넷 쇼핑몰에도 하나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보안 매체를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공인증서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2009.02.12 프미케 -

얼마전 오프믹스에서 블로그 포럼 참가 신청을 받는다는 것을 보고 행사 참여를 신청하였습니다. 

2009년 1월 31일 장소는 강남 포스코센터에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 미팅룸, 올림픽대로의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 늦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5분정도 남기고 도착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블로그의 미래, 블로그의 활용, 블로그의 시장성 을 주제로 하여 많은 분들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스폰서에서 나눠주는 기념품이 있었습니다. 수첩포스트잇, 파일 자켓, 풍선 이었는데 블로그 회사들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블로깅을 하는 저로서는 나름대로 레어템을 획득 했득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블사조 원정대에서 주신 풍선껌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2009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 행사를 참석해 보니 앞으로 블로그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라는 예감이 듭니다. 유익한 행사를 주최해주신 태터앤미디어여러 스폰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09.02.12 프미케 -

어제 2090 바이러스가 핫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컴퓨터가 다운되고 맷을 하더라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시스템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 하는 바이러스 였습니다.

바이러스가 유포 되었지만  백신이 없어 그 피해가 가중 되었었는데 알약 공지사항을 보니 치료 와 진단이 가능한 백신 업데이트가 배포 되었다고 합니다.

컴퓨터를 켜보니 윈도우즈도 오늘 보안 업데이트 실행되었는데 아마 이것에 관한 패치가 아니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신까지 없데이트 가 되었으니 이젠 2090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벗어 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이러스에 감염 되면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으니 예방에 항상 유념하시고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알약 업데이트는 트레이에 알약 모양 두번 누르셔서 업데이트 클릭 하시면 최신의 버젼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모두 업데이트 하셔서 바이러스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ps. 전 알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약 위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른 백신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해당 백신 사이트 방문하시면 2090 바이러스 백신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9.10.11 프미케 -

오전에 인터넷판 신문기사들에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은 바이러스확산중 이라고 합니다.

2090 바이러스 란 이름으로 명명 된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감염되게 되면 컴퓨터의 날짜가 2090년 1월 1일로 바뀌게되고 계속해서 로그인과 로그아웃반복 된다고 합니다.

컴퓨터가 심각하게 느려지거나 다운이되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포맷을 하더라도 해당 증상이 해결 되지 않아 그 피해가 더욱 심각 하다고 합니다.

심각한 피해의 바이러스가 유포되고 있고 확실한 치료 백신이 나오지 않은 현재는 예방이 최선책일것 같습니다.


● USB 메모리의경우 자동실행 기능이 있기때문에 감염된 컴퓨터에 연결 되었거나 불분명한 USB의 사용은 금물입니다.

● Email 열기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감염 될 수 있으므로 불분명한 이메이을 경우 삭제를 하셔야 합니다.

● 불분명한 사이트의 연결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으며 불분명한 Activex의 설치를 피해 주셔야 합니다.

● 네이트온 과 같은 메신져를 통하여 확인이 되지 않은 파일이 전달 될 경우 실행은 금물 입니다.

● 부정적인 경로 및 검증되지 않은 경로에서 다운 받은 파일의 사용은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경로는 다양하지만 일단 위에 경우에 바이러스가에 쉽게 노출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위험도가 큰만큼 각별히 주의하셔서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ps. 컴퓨터 바이러스 감안됬나 안됬나 확인 해야 하니 지금 현재 날짜까 2090년 01월 01일로 변경 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는 센스 잊으시면 안되요~

- 2009.02.10 프미케 -

닌텐도 DS 를 사용하다 보면 매일 영어 삼매경이라는 게임을 종종 하곤 합니다. 영어학습게임화 시켜 놓아 지루 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PC 온라인 게임도 영어 학습을 게임화 시킨 서비스가 출시 되었습니다. 오디션 잉글리쉬 라는 제목의 게임입니다. 닌텐도 DS영어 삼매경영어 듣기를 게임화 시켰다면 오디션 잉글리쉬듣기, 말하기를 게임화 하였다는 것 을 특징으로 들 수 있습니다.

영어 학습을 소재로 하였지만 잘 디자인된 캐릭터와 화면, 내용 구성등이 게임이라는 것을 무색하지 않게 게임의 흥미몰입감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마이크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헤드셋이 일반화 된 장비이기 때문에 컴퓨터헤드셋만 설치되어 있으면 별 문제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영어학습을 위해서 새벽학원에 갔다가 출근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오디션 잉글리쉬가  취미로 게임을 하며 부담없이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 2009.02.10 프미케 -

밖에서 일을 볼때는 주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닙니다. 휴대성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을 고려하다보니 노트북화면이 너무 작아 불편한 점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넓은 공간이 있거나 차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할때면 네비게이션 화면이라도 듀얼 모니터로 잡아 쓸수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해줄 노트북 모니터를  삼성전자에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싱스마스터 랩핏 이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제품 소개를 보았더니 USB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상당히 편리해보입니다.

노트북 가방에 같이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는 크기라고 합니다. 받침거치대 형식으로 디자인 되어서 휴대성강조 한 것 으로 보입니다.


크기는 적당한것 같아 보입니다. 무게가볍다면 정말 휴대용 디스플레이 장치로 손색이 없을 만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 2009.02.09 프미케 -

대항해시대의 캐릭터를 생성할때 국적포루투갈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 처음에 초급, 중급, 고급의 항해자 양성학교 상인과정을 클리어 하고 스킬을 하나하나 배워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던중 리스본에서 닭을 사서 깃털을 만들어 팔면 렙업을 좀 빨리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리스본에서는 깃털이 명산품입니다.)

일단 직업회계사를 선택을 해서 봉제우대 스킬이 되었습니다. 제노바후작 부인한테서 봉제 스킬을 배우고 소재에 관한 책 이란 레시피리스본 도구점에서 구입하여 깃털생산 할 수 있었습니다. 깃털을 50개 정도씩 묶어서 매각 하면 추가로 명성도 주어지고 경험치도 많이 얻을수 있었습니다.

닭을 한번에 구입 할수 있는 양이 얼마되지 많지 않기때문에  파루와 리스본을 오가며 닭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구입 할 수 있는 양을 늘려볼 생각으로 가축거래 스킬을 배우러 마르세유로 향하였습니다. 마르세유 별궁에 있는 콩테공작에게서 배울 수 있다고 해서 보초에게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수상한 사람을 통과 시킬수 업지" 라는 말과 함께 아래에는 "좀 더 단정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출력 되며 별궁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상인 학교에서 준 옷, 그레고리 교관의 지팡이, 살미엔트 길드 제독의 모자, 마르세유 도구점에서 구입한 쁠렌  복정예절의 합계는 61 이었습니다.

일단 복장예절을 올릴수 있는 아이템을 찾으러 해서 도구점을 가보았으나 높은 복장예절을 가진 아이템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일단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트리폴리 도구점에서 향수 아이템을 몇개를 구입했습니다. (트리폴리는 아라비아어를 배워야 합니다. 제노바에서 아라비아어를 습득할수 있습니다.)


마르세이유 돌아와 향수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복장 예절이 +15 상승하여 별궁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별궁안의 콩테백작에게서 가축거래 스킬과 조미료 거래 스킬을 배울수 있습니다.


정확히 측정해 보지는 않았지만 콩테백작을 만나는데 필요한 복장예절은 한 70 정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트리폴리 도구점에서 파는 향수마르세유 도구점 에서 파는 쁠렌느와 함께 사용하여 가축거래 스킬과 조미료 거래 스킬을 습득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성안당 에서 나온 Atmega128 책 뒤에 있는 부록 PCB를 조립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책 과 함께 제공되는 PCB라서 그런지 내용에 있는 것을 전부다 실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LCD 밝기 조절이 안되서 문제가 되었는데 도선 끊어주고 래핑선과 SMD 타입의 가변저항을 사용하여 변경 연결해주면 책에 내용을을 실습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면 이미 용도에 맞추어 제작된 PCB라서 용도를 변경해서 사용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스텝모터 실험때 모듈을 SLA7024 를 이용해  브레드보드에 제작했습니다. 커넥터 이용해서 연결하다보니 연결 선도 제작해야 하고 조금만 힘을 가하면 커넥터(몰렉스)가 브레드 보드에서 빠져버려서 상당히 불편 했습니다.


그때 문득 AVR(Atmega128) 모듈을 브레드보드용으로 다시 제작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만능 기판에 핀헤더이용 한다음 래핑선으로 연결을 할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래핑선을 1.5mm 씩 잘라내서 이어주는 작업이 상당히 인내심을 요구 한 것 같습니다. 피복을 제거하고 납 먹여서 연결면 좀더 쉬울것 같은데 피복을 제거하지 않고 않고 그냥 전부 연결해서 시간이 꽤 소요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브레드보와 잘 맞습니다. 브레보드의 남은 공간에 다른 모듈 구성해서 점퍼로만 연결하 되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작업 하다 멈추고 한참동안 방치 해두었던 아이템인데 조금 시간이 생겼을때 빨리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할까 막막하기만 했는데 초급 양성자 학교에서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퀘스트 를 따라 하다 보면 게임의 진행 방법이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하나 하나 클리어 해가면 게임을 진행 하기가 정말 수훨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초급 과정은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수 있엇지만 중급 과정으로 가보니 좀더 먼 거리이동해야 되고 난이도도 조금 높아 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것은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 성모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찾는 퀘스트는 조금 헤맨것 같았습니다.

캐릭터 국적리스본에서 시작 해서 세우타에서 스트
받게 되었습니다. 리스본 교회사제에게 물어보고 퀘스트를 진행 하라고 한 것인데 사제 에게 물어보면 책장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책장을 찾아 보았지만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보고 세비야 교회에 있다고 해서 세비야도 가보고 했지만 도무지 책장은 보이지가 안았습니다. 그러던 중 서고가 책장이 아닐까? 생각도 해봐서 서고로 가보았지만 책장(책꽃이)는 보이는데 진행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한참만에 알아낸 사실이 여기서 말한 책장을 저는 책을 꽃아두는 책꽃이 처럼 생긴 것인줄 알았는데 리스본 사제 앞에있는 초가 놓여진 가구였습니다. (1시간 넘게 책장을 찾아 다닌 것 같습니다.)


초가 놓여진 가구를 두번 클릭해니 퀘스트를 계속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을 확인 하고 나서 사제 뒤에 있는 통로에서 다우징 아이템사용하면 성모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발견하게 되고 쿼스트를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책장을 흔히 쓰는 책이 많이 꽃혀진 책꽃이로 생각해한참을 헤매고 돌아다녔는데 초가 놓여진 가구 이름착각한 해프닝이라 조금 허무한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퀘스트를 완료 했다는 것에 기분은 좋습니다.


- 2009.01.30 프미케 -

28일 새벽쯤에 이효리 욕 이란 단어가 N 포털에서 1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사도 나와있었습니다.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해당 주제어로 제 의견포스팅을 했더니 정말로 많은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해당 포스트 바로가기 : 이동)

댓글에는 맞다는의견 아니라는 두가지 의견이 존재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욕이 아니다라는 의견의 댓글이 더 많기는 했지만 저 한테는 비속어쪽으로 가깝게 들립니다. 그래서 궁금증은 더 해져만 갔습니다.


오늘 인터넷판 일간스포츠 신문을 보니 비속어가 아니고 "좀더"의 발음이라고 랍니다. 숭실대 소리에 대해 저명하신 배명진 교수님께서 스펙트럼을 분석하셔서 내린 결론이라고 합니다.


패밀리가 떳다 에서의 이효리님 논란의 진실은 비속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 다시 들어 보는데 저만 그런지 비속어쪽에 계속 가깝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명진 교수님이 말씀하신 "선행 학습에 의한 각인효과" 덕분 인것 같습니다.

여하튼 논란의 진실이 비속어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저번 포스트는 그냥 개인의견 쓴건데 정말 뜨거운 반응에 어떻게 답변을 달아야 할까? 고민하며 힘들게 을 달았습니다. 그래도 댓글주신 여러 방문자님들 감사합니다. 전, 관심 없는것 보단 악플이라도 달리는 것이 차라리 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트에 악플이 많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포스트도 제 개인 의견으로 작성 된 것 입니다. 보도자료 들과 혼동 해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 2009.01.29 프미케 -



얼마전 티스토리 이벤트에서 선착순 20명 영화 작전 시사회 이벤트를 하여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좀 늦은것 같아 당첨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 했습니만 메일을 확인하다보니 영화 작전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방명록을 통하여 공지를 한다고 해서 당첨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 했었는데 공지 다음날 메일을 확인하는 도중 당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로에서 저녁을 먹고 단성사로 향하였습니다. 인사동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하여서 걸어가도 될 거리 였습니다.



엘레베이터 앞에 4층에서 티켓을 배부한다는 안내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안내장을 따라 올라가 보니 티스토리 외에 다른 블로그도 티켓을 배부하였습니다. 다행이 위에 안내판이 쓰여 있어 티스토리 티켓 배부 창구를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7층에서 상영 하였습니다.


영화 시사회라 그런지 영화에 출현한 분들이 인사차 오셨습니다. 이호재감독님, 박용하님, 김민정님, 김무열님 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박희순님께서 조금 늦는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여기서 늦은 박희순 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박용하님이 제안 하셨습니다.  이름하여 '박희순 몰래카메라' 다른 분들한테는 뜨거운 반응을 하고 박희순님이 들어오셔서 말씀하실때 전부다 아무런 반응도 하지 말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박희순님의 역력히 당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용하님의 깜짝 이벤트 제안 덕분에 영화를 보기전에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주식의 작전주를 주제로 하여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인에게 상당히 딱딱하고 재미 없게만 느껴지던 주제라는 것을 무색하게 중간 중간 코믹요소 및 작전주를 통한 인물들의 내면의 갈이 아주 잘 나타내 주었던 영화같습니다.


딱딱한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태어 났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오랫만에 본 영화이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 할 만한 영화 입니다.


티스토리 이벤트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01.29 프미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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